조예테크 EVIO C 지름 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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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럽진 않지만, 신경은 많이 쓴듯한 박스 포장입니다.
이름에 은박, 기기는 유광(?)처리 해서 이쁘장하네요.
까보면 간단설명서가 따악ㅋ
설명서를 걷어내면 기기 전면부가 따앜~
옆구리엔 악세서리 박스가 밖혀있네요.
내용물을 다 꺼낸 모습.
기기 1개, 팟 1개, 코일 2개(1개 빌트인), C타입 짜리몽땅 케이블.
케이블은 좀 짧은 편이긴 하지만..
유웰 쓰레기 케이블보단 낫습니다.
근데 발라리안은 이젠 그 쓰레기 케이블도 안줘요.
전/후면부 모습.
KC인증이 검은색 바닥부쪽에 밖혀있네요.
흰색? 회색?으로 한듯 한데 희미해서 별로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알루미늄(?)바디는 색감 잘 뽑혔고, 마감도 좋습니다.
바닥부 모습.
13~18W로 작동되는 코일이지만, 조절할 일은 없어서 패쓰.
0.8옴 메쉬코일을 사용합니다.
AST가 대문짝만하게 적여있는데,
코일 재질이 고오급이라고 합니다.
자세한건 검색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짤막한 지식으론..
재질 자체가 의료현장에서 쓰는 AST스틸이라
안전성, 수명, 표현도가 좋다고 합니다.
써본바, 말 그대로 좋은 재질같긴 합니다.
이유는 아래에...
칼리번G랑 코일 호환이 되는 녀석이기 때문에
바닥부 모습은 얼추 비슷합니다.
뚜까리 따고, 푸쉬해서 넣고 다 편합니다만,
전 이런 고무마개 방식을 더 선호합니다.
뚜까리는 몇번 쓰다보면 헐어서 액상 줄줄 새고,
눌러서 짜넣는 방식은 들어가다 만게 새서 싫어요.
고무마개방식이 가장 넣고 처리하기 쉬워요.
번외로 발라리안처럼 슬라이딩 방식도 좋아하지만요.
근데 또 슬라이딩이면서 안에 푸쉬타입이면 극혐 -_-...
가장 무난무난하고 좋은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한쪽 옆꿀탱이엔 구멍이 하나 뚫려있습니다.
그래서 팟을 어느 방향으로 꼽냐에 따라 흡압이 달라집니다.
기기 뽑기에 의존해서 흡압에 익숙해져야하는.. (브이스ㄹ..)
다른 기기보단 이런 자그마한 선택지가 있다는 것이
이 기기의 큰 장점같습니다.
물론 공기 들어가는 소리가 한쪽에서만 난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네요. 그렇게 크게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에어홀 소리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요.
칼리번 G와 코일이 서로 호환됩니다.
근데 맛은 EVIO C 기본 코일이 더 좋습니다.
AST 재질 때문인가..?
아니면 서로의 기술차이인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EVIO C 코일이 더 진합니다.
자꾸 비교하게 되지만 같이 안쪽 마감도가 노답이 아닙니다.브이스루
플라스틱 사출 완벽, 도색 안쪽까지 완벽. 다 좋네요.
아주 마음에 안정이 오는 마감도입니다. (흡족)
요즘은 C타입 아니면 욕먹쥬.
챱챱챱챱 잘 밖히는 자랑스러운 C타입입니다.
아이폰 유저들은 무쓸모라는게 함정
치이잌~.
버튼감 좋고, 빠릿빠릿 잘 작동합니다.
흡압 센서도 빠르게 작동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눌렀을때 불 들어오는 곳이
손가락에 뭍히는 구조입니다.
살짝 세어나와서 무슨색인지는 구분 가긴 합니다.
아! 이런 버튼이 달린 기기에는 단점이 한가지 있는데요.
바로 "까먹고 전원을 안 끄면 주머니가 화끈해지는" 것입니다.
얘는 특이하게 일정시간 사용 안하면
흡압센서가 작동 되기 전까진 버튼이 락이 걸립니다.
써보면서 참 잘 만든 기능이다 싶었어요 ㄹㅇ.
저처럼 까먹고 헤까닥 하시는 분들껜 좋은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시간엔 락이 안걸리고 한 5분정도면 저렇게 되는 거 같아요.
사실 처음엔 기기 고장난줄 알고 빡쳤었음...
제 주식인 엑스온더비치를 넣어봤습니다. 옴뇸뇸~
맛표현은 향 위주로 쏴주는 느낌입니다.
단맛은 요즘 유행하는 대표적인 기기들인
브이스루, 발라리안보단 덜하지만 잘 뽑아줍니다.
오렌지나 레몬류처럼 먹었을 때 새콤한 녀석들은
이 기기가 더 잘 어울립니다.
혀에 새콤한 맛이 톡! 하고 올라오느 느낌이에요.
단맛에 치중된 발라리안에선 못느끼던 맛이
스읔~ 하고 올라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연초류도 써봤는데요.
위 글처럼 향을 더 도드라지게 올려주는 것 덕분에
상당히 만족도가 좋았습니다.
사용하면서 코일이 참 정직하게 뿜어준다고 생각했습니다.
반병째인데 코일이 죽지도 않았구요.
흔히 코일 수명 극찬할때 쓰는 "좀비코일"입니다..;;
예전에 닷이었나..? 거기에 들어간 기능이 여기에도 있는데요.
바로 액상이 없을때 자동으로 컷해주는 드라이번 기능입니다.
반병 쓸 동안 태워먹지 않았던 이유가 얘 때문인데요.
특히 RPG나 롤같은거 하면서 주구장창 빨때 좋아요.
탄막 살짝 나서 뭐지? 하고 보면 액상이 진짜 한 번 만 더 빨았으면..
이건 뒤졌다 싶을 정도로 말라있고, 다음부턴 맛도 뚝 떨어지는데..
얘는 이 기능 덕분에 그 전에 화를 면해서 좋았어요.
갓갓기능... //ㅅ//... 헠헠..
총평!
[장점]
- 마감이 좋다. 위 사진만 봐도 염색?도색?이 제일 잘 된 느낌입니다.
- 길쭉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안성맞춤이다. 짧뚱이 선호하시면 음...
- 코일 수명이 변태같다. 왜 안죽니....
- 실수로 태워먹을 일이 없다. 신기능 개꿀띠~
- 자주 까먹는 분들한텐 버튼 락 기능이 아주 좋다.
- 가볍다. 너무 가벼워서 펜으로 착각할 정도? ㅋㅋ
- 오리 주둥이처럼 생긴 팟 덕분인지 물리는 느낌이 좋다.
[단점]
- 굳이 꼽자면 버튼부 LED가 손가락에 뭍히는 것.
[맛 밸런스] ~ 5점 만점
<단맛> 3점
<향기> 4점
<수명> 5점
<마감> 5점
<총합> 4~4.5점
평소에 쓰는 디카가 고장나서 DSLR로 찍었는데..
좀 이쁘게 나왔네요(???) 홍보용 사진 아닙니다?!!
암튼 아직도 맛있게 잘 쓰고 있습니다.
여려대 쓰고 보유중이지만.. 지금은 얘랑 브이스루만 씁니다.
달달이 브이스루, 향향이 EVIO C~!! 옴뇸뇸!!
길쭉이 선호하시는 분들에겐 요녀석 강추하면서 리뷰 마칩니다 :)
댓글 1건
Matt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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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케이블 안주는 XXX는 넘 공감하구 가요 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