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눔을 해주신 베이퍼스 유나이티드 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총 4가지의 기성 입호흡 액상이 나왔는데요.

레드불, 피치망고, 리치, 블랙커런트

이렇게 4가지 입니다.

예전에도 나눔해주신 폐호흡 액상들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기에

믿고 먹는 베이퍼스 유나이티드 액상이죠. ^^

나가는 길에 택배 아저씨를 딱! 만나서 받았습니다.

진짜 제가 원했던 레드불이 들어 있어서

얼마나 기뻣는지 몰라요. ㅎㅎ

기존 폐홉 액상도 레드불을 엄청

좋아 했거든요.

2일 정도 먹어보고 느낀점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두가지 무화기를 사용 해 보기로 했습니다.

크툴루 해스터와, 요즘 인기? 있는 월탱입니다.

해스터는 0.64옴 빌드가 되었네요.

월탱은 0.6 기성 코일을 사용 했습니다.

사실 이것 저것 더 많은 무화기로

각각 어떤 맛표현을 해줄지가 궁금 했는데

할일이 너무 많아서 그만... 두가지로...

우선 크툴루 해스터 입니다.

제가 느꼈을때 가장 진한 맛을 내주던 무화기라서

의심의 여지 없이 맛표현을 잘 해주네요. ^^

폐홉 버전과의 차이점 이라면 쿨링이 좀더 쎄진거 같고

레드불 특유의 에너지 드링크의 향은 조금 약해 진듯 했습니다.

단맛은 끝에 올라오는데 해스터의 경우는 적당한 단맛이

잘 올라와서 참 좋았네요.

월탱입니다.

첫 게시를 레드불로 하게 되었죠. ^^

에너지 드링크의 맛은 해스터 보다는 약간 약한듯 한데

단맛이 어마어마 하네요...

무화기의 특성상 그런건지 몰라도

월탱 먹다가 해스터로 먹으니 단맛이 안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달달한거 좋아 하시는 분은 무조건 월탱에 불스샷 추천드립니다.

쿨링도 괜찮네요. ^^

오늘 잠시나마 AVP에도 사용을 해봤습니다.

메쉬코일을 사용 했구요.

개인적으로 맛과 향이 제일 좋았던거 같습니다.

단맛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적당한 쿨링과 확 느껴지는 에너지 드링크의 향!

아마 레드불은 계속 AVP를 사용 할거 같네요. ^^

크로닉 피치망고도 엄청 좋아 했었는데 입홉으로 나온 피치 망고도 궁금하네요. 

이렇게 맛있는 액상을 나눔해주신 베이퍼스 유나이티드에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