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케미스트 이벤트 리뷰] 브루어리93 글레이즈드 도너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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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벤트로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신 디알케미스트 감사드립니다.
어제 도착되어 받아두고는 어디 하루 다녀올 일이 생겨서 이제야 개봉을 하고 맛을 보면서 작성을 합니다.
우선 패키지 이쁘네요. 조잡해보이지 않고 준수해 보이는 패키지네요.
뒷면을 찍지는 못했는데 뒷면에 주의사항 및 유통기한 등이 깨알같이 찍혀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제조인거 같구요. PG:VG비율은 표기는 없으나 5:5인거 같습니다.
니코는 9.8mg인데 STEM NIC 7mg + SALT NIC 2.8mg로 되어있네요.
하이브리드 니코인듯 합니다. 재밌네요.
시연은 세척 후 빌드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이번에도 칼리번으로 맛을 봤습니다. 내일 버서커 세척해서 다시 한번 맛을 봐야겠습니다.
첫 모금.
"어라? 이거 어디서 먹어본 맛인데?"
"시나몬 롤? 계피빵? 계피향도넛? 액상중에 맛 본 적이 있는거 같은데?"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달달구리하면서 시나몬향이 코끝에 남으면서 뒷맛으로 달달한 빵(?)맛이 남아 있는 맛입니다.
"어라? 맛있네?"하면서 계속 먹게 되네요.
"어디서 먹어본 액상인데.."하다보니 생각나는 이름이 하나 있네요.
예전에 로X드사(? 맞나?)에서 나온 액상 맛이랑 비슷하네요.
이름도 비슷했던거 같은데...
암튼 맛은 썩 좋습니다. 로X드의 도넛 액상보단 계피향이 좀 더 진한(묵직한?) 느낌이구요.
타격감도 꽤나 좋습니다.
액상이란게 늘 그렇듯이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저한텐 잘 맞는 거 같네요.
볼일보러 갔었던 일이 잘 풀리진 않아서 기분 별로였는데 썩 괜찮은 액상이 주말을 위로해 주네요.
이베이프님들도 주말 잘 보내시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다시 한번 맛있는 액상 리뷰할 기회를 주신 디알케미스트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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