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베이프 나눔액상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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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시즌이라 좀 늦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택배회사가 열일해서 그런지 생각치도 못한 토요일에 떡하니 도착했네요.
저는 입호흡 아이스메론을 신청했습니다. 메론계열 액상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거든요,
궁금한 마음에 바로 뚜껑을 따니 익숙한 향이 훅하고 올라오네요.
제가 즐겨먹는 편의점 자체브랜드 메론우유 향입니다.
반가운 마음에 얼른 AVP에 액상을 넣고 먹어봤습니다.
역시나 메론우유향이네요. 그것도 편의점 자체브랜드 그 메론우유향이요.
빙그레 메론우유나 메로나보단 편의점표 메론우유는 미묘하게 연한느낌인데
이 액상향과 맛이 딱 그맛입니다.
거기다 중상정도의 쿨링까지 금상첨화네요. 정말 제 입맛에 딱입니다 맛있네요.
솔직히 몇몇 국내의 저렴한 액상업체의 액상들을 접해보고 실망을 많이 했어서
벌크베이프 액상도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여느 기성액상 못지 않은 맛을 보여주네요.
앞으로 지속적으로 여러 액상들 사서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눔해주신 벌크베이프 정말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추천 1
댓글 2건
우치님의 댓글
단맛의 강도는 어떤가요??
벌크베이프는 단맛이 전체적으로 세다는 의견이 있어서 궁금하네요:) |
꾸밈님의 댓글
@우치'아~ 달아죽겠다' 정도는 아니었어요.
제가 먹어본걸로만 봤을때는 중에서 중상정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