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디알케미스트 통해 액상 수령하게된 브릭토이라고 합니다 :) 제가 받은 액상은 토바리 아이스 토바코 액상으로 민트향이 강한 토바코 계열액상입니다.

상품 협찬 및 나눔해주신 디알케미스트 임직원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연초류를 좋아하기도 하고 하드멘솔파라(슈퍼쿨 먹는중입니다 ㅎㅎ) 기대가 컸습니다!

조금 특이한게 눈에띄는데요. 스템과 솔트를 섞어서 만든 액상은 흔하지 않기때문에 색다릅니다.
이제품의 경우 스템8 솔트 1.8로 이루어져있으며. 9.8이라는 범위내에서 타격감과 니코뽕을 잡기위해 배율값을 최대한 찾아본게 아닐까! 라는 생각입니다.

블랙유니콘 액상과 상당히 비슷한 맛을 보여주는데. 처음 맛본 느낌은 어... 이거 블랙유니콘 스피아민트랑 쿠반시가 섞은맛인데? 사실은 제가 진짜로.. 아블맛 만들어보겟다고 테스트를 해본적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액상으로 만든걸 먹게되다니 신기할따름입니다. 타격감은 조금 다른거 같긴합니다. ㅋㅋㅋ

이번 테스트를 위해서 간편하게 먹고 있는 칼리번을 이용해보았는데요. 리뷰를 위해 새로 팟을 깠습니다! 신선한 평가를 하기 위해서 따끈따끈 새팟을 꺼냈구요.

블랙유니콘 맛을 모르는 분들이 계실것같아 들숨과 날숨으로 베이핑평을 해보자면.

우선 전체적으로 들어오는 맛은 묵직합니다. 민트계열치고는 무거운 편이고 박하향이 주고 쿨링은 조금 적은편인것 같습니다. 민트향이 강하고 후라보노 보다는 스피아민트 껌맛에 가까운 맛이느껴집니다.

토바코 특유의 재떨이같은향은 없구. 민트가 가장 강하게 느껴지구요. 전체적으로 시가류 특유의 마른 담뱃잎향을 구현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눈에띄네요. 재떨이향보다는 건포도와 마른 잎 같은느낌이 듭니다. 그렇지만 크오크처럼 낙엽류는 아닌느낌? 박하와 시가류의 바디감이 상쇄되어서.. 묵직한인상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먹다보니 느끼할수 있는 연초류를 멘솔이깔끔하게 잡아준다는느낌입니다. 상당히 흥미롭네요. 끝맛에 살짝 쳐주는 느낌은 적당히 크리미하며 팔라나 말라 정도의 부드러운 담배향이 얼핏 나네요.

이 제품이 벤치마킹한듯한 카디널 블랙과는 다르게 이 제품은 풍부한 시가류 보다는 심심할수있는 민트 베이핑에 약간의 바디감을 얹은 느낌입니다. 전담특유의 쿨링이 주라기보다는 멘솔연초 특유의 화한 민트맛을 살리려고 한것 같구요.

연초계열찾는데 쿨링이 조금 섞인 제품을 찾는다면 요 제품 식후땡으로도 괜찮았습니다. 여름지나가는데 과일멘솔이 아닌 다른 멘솔찾으시는 분들은 데일리로 먹기에 적합한 액상 같네요.

여튼 저는 블랙유니콘 쿠반시가+스피아민트 같네요 ㅋㅋㅋㅋ 적당히 뽕도 있는거같고 좋습니다. 새로들여온 콜드스틸100에 월탱크조합으로 다시먹어보고 댓글로 리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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