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프 협력업체 www.buybest.com 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요즘 폐호흡은 잠시 접어두고 CSV제품만 사용한다고 하니 신제품을 두개나 보내주셨네요.

https://www.buybest.com/product/Vapefly-Jester-Pod-System-Kit-1000mAh_67105.html

베이프 플라이 제스터킷 제품 링크입니다. 25.99불

https://www.buybest.com/product/GeekVape-Bident-VW-Pod-System-Kit_68462.html

긱베이프 Bident 제품 링크입니다. 28.39불

https://www.buybest.com/activity/flashSale.html

플래시세일 눈팅하다보면 괜찮은 제품이 저렴하게 자주 뜹니다.

https://www.buybest.com/48-Hour-Sales.html

48시간 쿠폰딜 쿠폰가는 매번 바뀌는것 같습니다.

두 제품 박스사진입니다.

긱베이프 제품은 여럿 써봤지만 박스디자인은 항상 비슷한것 같네요.

제스터킷은 몬스터 얼굴같은게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우선 긱베이프 Bident의 구성품입니다.

제품 본품, N80 0.8옴팟, N80 1.2옴팟 1개, 보증카드, 사용설명서, USB C타입 충전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제품 외형은 요즘 추세에 맞춰 6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었네요.

제품크기는 스모크사의 노드보다 약간 작은 정도인데 둥그스름한 디자인이라 그립감이 좋습니다.

만듬새도 좋고 외형은 깔게 없어보이네요 ㅎㅎ

충전포트가 USB 타입C를 달고 나왔네요

요즘 타입C포트 쓰는 기기가 많아지는데 앞뒤 구분없는 편안함이 좋은 것 같습니다.

팟 사진입니다. 특허 출원중인 듀얼코일 기술을 사용하여 만든 팟이라는데

코일두개에 솜양도 눈대중으로 보기에도 액상유입이 잘 되게 생겼습니다.

제품의 특징으로는 950mAh 배터리 용량과

파이어버튼 3연타로 3.3V -> 3.6V -> 3.8V의 출력전압 조정이 가능합니다.

초창기 CSV 제품들은 전압조정이 안되어서 다양한 액상을 사용할때

어떤액상은 타격감이 너무 세고 어떤액상은 너무 약하고 해서 맞는 액상 찾기가 힘들었는데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보통 전압조정 기능을 달고 나와서 액상별로 볼트조정 해서 피면 되서 좋더라구요.

코일은 N80 0.8옴코일과 1.2옴코일 2가지가 있습니다.

팟용량은 2ML와 3.5ML 두가지가

액상은 하부충전 방식인데 액상 유입구멍이 넓은편이라 완전 뾰족한 공병이나 바늘 공병이 아니어도

액상넣기 편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조금 사용하다보니 하부 접점 부분으로 액상 누수가 조금씩 일어나는데

비슷한 방식의 팟 제품들도 보통 다들 있는 부분이라 중간중간 한번씩 확인하고 닦아주는게 습관이 되어서

저는 큰 불편은 못느끼는데 사람마다 불편함의 차이는 있을것 같습니다.

흡압은 AVP의 허당흡압보단 쫀쫀합니다. 스모크 노드랑 비슷한것 같네요.

무화량은 CSV 제품치곤 많은편입니다. 5%대의 솔트는 두어번 흡입에 바로 니코뽕이 옵니다.

맛표현은 제가 써본 10여종의 CSV 제품중 중상급에 들어갈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아 추가팟 구매하려고 합니다 ㅎㅎ

다음은 베이프플라이 제스터 DIY킷 사진입니다.

구성품은 제품본품, 설명서, 0.5옴 메쉬팟, 리빌드팟, 충전케이블,각종 오링과 리빌드용 드라이버, 리빌드용 프리코일과 솜

이렇게 있습니다. 뭔가 내용물이 많네요 ㅎㅎ

집과 사무실에 CSV기기가 차고 넘쳐서 요즘 신제품은 찾아보질 않았었는데

리빌드가 가능한 CSV까지 나오다니 조금 놀랐습니다;

제품 외형입니다.(블랙배경에 블랙 제품이라 디테일이 다 죽었네요-_-;;)

외형은 전형적인 팟교체 CSV제품과 비슷한데 옆으로 좀 넓은 느낌입니다.

길이도 약간 긴편이네요(사이즈 비교는 아래쪽에 사진 참조) 7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왼편이 0.5옴 코일교체형 메쉬팟과 오른쪽이 리빌더블 팟입니다.

CSV제품이 리빌드라니 힘들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단 그리 빌드가 어렵지 않은 제품입니다.

코일다리 끼워주는 홈도 있고 내경 2.5mm까진 충분히 빌드 가능하네요.

드바루 16mm에 비하면 리빌드 난이도는 완전 쉽습니다.

교체형 메쉬코일입니다. 상부에 액상튐 방지막도 있고 솜양도 많은편입니다.

​

간단히 빌드 해봤는데 솜길이 조절을 잘 해서 액상 유입구 아래로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짧게 치면 어느정도 액상이 소모된후에 기기를 뒤집지 않으면 유입이 안되네요 ㅠ.ㅠ

맛표현은 아무래도 리빌드 제품이다보니 일반적인 입호흡용 무화기 수준은 나와서 만족합니다.

흡압도 솜양을 많이 넣으니 쫀쫀한 흡압이 나와주네요. 따로 에어홀 조절은 없습니다.

0.5옴 메쉬코일은 고농도 솔트액상 피기엔 너무 독해서 9mg 입호흡용 액상에 사용하니

맛표현이 좋네요! 현재까진 1옴대 코일이 나오지 않아서 나중에 고옴코일이 나오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CSV시스템이 팟이나 코일가격이 무시를 못해서 거의 리빌드로 사용할 것 같지만요.. 저의 경우엔 한달 코일값만 대략 연초필때 금액..-_-;;;)

제품의 대략적인 사양은 1000mAh 용량의 배터리와

파이어버튼 3회 연타로 3.3V -> 3.8V -> 4.8V로 3단계 볼트 조정이 가능하고

2ML의 액상 저장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빌드팟의 경우에는 코일 인식 옴이 0.8옴~1.5옴까지 인식을 하는듯 합니다.

액상 넣는 구멍도 상부에 있어서 중간중간 액상 넣기 편합니다.

역시나 최대 강점은 귀차니즘만 극복하면 팟가격 추가로 안드는점이 아닐까 합니다.

현재 코일 구입등 귀차니즘으로 한가지 코일로 호환이 가능한 스모크 노드코일이 들어가는 제품 3종을 주력으로 사용중인데

노드코일보단 두 제품 모두 맛표현이 괜찮은것 같아서 외출용으로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현재 집에있는 CSV 제품들과 사이즈 비교샷

왼쪽부터 SMOK 미코, 노드팟, 트리니티알파, 노드AIO22, 긱베이프 Bident, 베이프플라이 제스터, 아스파이어 AVP, 조예텍 런어바웃

사이즈 가늠해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사무실에 스모엔트 제품2개와 긱베이프 제품 2개가 더 있는데 깜빡하고 안들고 왔네요; 

https://www.buybest.com/smok.html

바이베스트 SMOK브랜드 전문 카테고리입니다.

장바구니 넣어놓고 가끔 할인쿠폰 이벤트등 할때 쿠폰 이용해서 구매하시면

코일등을 싸게 구입가능합니다. 저도 쿠폰뜰때 노드코일 막 10팩씩 사재기 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