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쥬스 아기상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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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딕입니다.
오늘 리뷰할 액상은 츄잉쥬스의 '아기상어'이며, 나눔해주신 츄잉쥬스 사에 감사의 말씀 전하면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 택배가 막 도착했을 때의 모습.
오오.. 처음 택배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구성품이 굉장히 알찼기 때문인데요.
얇고 기다란 사이즈의 공병과 깔끔한 디자인의 액상주머니.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이었고, 그 퀄리티까지 괜찮았던 터라 더욱 감동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베이핑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리뷰에 사용한 무화기는 타우렌 솔로입니다.
시타델이나 리로드 등에 비하면 유명하지 않은 제품이지만,
개인적으로 넉넉한 사이즈의 에어홀에서 나오는 흡압감이 마음에 들어 애용하는 제품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기상어 액상의 맛은...
솔직히 말해 죠스바와는 조금 차이가 있는 맛이었습니다.
이후에 리뷰할 소다소다나 지인을 통해 맛봤던 메로니니에 비하면 '아이스크림 본연의 맛'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매력적인 맛인 건 분명합니다.
막상 처음 맛봤을 때는 제게 익숙한 죠스바의 맛이 아니라 조금 당황스러웠으나,
흡입하면 흡입할수록 딸기맛 캔디와 오렌지맛 캔디의 맛이 각각 느껴져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쿨링감은 그리 심하지 않으며, 단맛이 강해 디저트 계열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며 마음에 들어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제 주변 지인들에게 권해보니 괜찮다는 평이 많았네요.
만약 디저트 계열의 달달한 액상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근처 샵에 가셔서 한 번 시음해보시는 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부족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안전한 베이핑하세요!
댓글 1건
츄잉쥬스님의 댓글
리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애용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당 // 환절기 건강관리 유념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