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써보니~ 팟마다 인식이 안되는 것이 있어서~ 별성냥님께 여쭤보았습니다.

그리고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보내주신글 잘읽었습니다.

이게 으음 팟은, 최대한 모든 기기에 호환에 맞추다보니,

그러실수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인식이 안될때에는 반대로 끼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게 팟이 쉽게 열릴수있게 하다보니 팟뚜껑과 팟 본체에 유격 ? 이격부분이 넓습니다.

그 팟을 다시한번 꾸욱 세게 눌러서 결착해보시길 바랍니다^^

이게.... 제일처음에 칼리번 받았을때도 느꼈던 것인디~ 

저는 칼리번을 처음에 쓸때 오른쪽처럼 놓고 썼습니다.

이거를 눌러야 된다는걸 몰랐거든요 ㅠㅠ

파이어가 되었다 안되었다 해서 제품 불량인줄 알았는데~ 제가 잘 못쓰던거였죠 ㅠㅠ

별성냥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좀 눌러주면 인식안됌이고 뭐 아무것도 없습니다.

눌러줘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지금 별성냥에 OVNS JC01 or 몬스터팟 or OVNS 세라믹팟 이렇게 세가지를 쓰고 있는데...

기존 스틱이랑 비교불가입니다..... 맛이 진하게 올라와요~ 그게 볼트조절이 가능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존 스틱형으로는 위에 팟들을 이제 못먹겠어요.... 원홀로 올라오는 진한맛이 분명 다른 것들과는 다른느낌이에요~ 굳이 표현을 하자면

칼리번 - 맛을 풍성하게 올려줌 대신 널널한 흡입때문인지 몰라도 입에 가득차는느낌? 그래서 무화량이 많은 것 같고~그래서 니코좀 약하게 해도 될것같고...

쥴+팟 - 무화량이 적어서 인지 그냥 혀끝과 목구멍에만 연기가 오는 느낌에 그냥 널널하고 점점 맛이 흐려지는 느낌....

별성냥 + 팟 - 원홀로 땡기는데 엄청진하게 올라오면서 목구멍을 확 때리는 느낌....

제가 바라던 그 느낌이였는데~ 하루종일 칼리번을 물고 있으면 한번씩 진하고 좁게 맛을 땡겨주고 싶을때가 있어요~ 별성냥은 그만큼의 출력을 땡겨주는것같고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크기 비교는 했지만 또 한번 보시지요 ㅋㅋㅋ

뭐 제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드바루요? 좋죠~ 너무 좋죠~ 고장도 안나요~ 

JC02요? 예뻐요~ 너무 예뻐요~ 레진이 그냥 죽여줘요~ 뭔가 감성...... 그리고 그냥 예쁘기만해요 ㅠ_ㅠ 더이상 묻지마세요...

W01이요? 그냥 기본빵은 해요~ 기본기에 충실한 

칼리번이요? 하...... 팟을 언제 갈았는지 모르는 아무튼...

그렇고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점.... 

사무실에 놓고 피거나 어디서 놓고 피면 당연히 뭐 상관없죠~

근데 잠깐 어디 나가야하고 딱 하나만 들고가야한다면???

이전에는 W01을 들고 나갔죠~ 가볍고, 뭐 그냥 맛표현이고 뭐고 가벼우니까요~ 그리고 주머니에 넣어도 걸리적거리지 않아요...

근데.... 

별성냥을 만나고 나니까....별성냥만 들고 나가네요....♡

어째요 이걸.... 주머니에 넣어도 넣었는지 안넣었는지 까먹고 자꾸 주머니를 뒤적거려요.....

맛표현 죽여줘요~

하.......... 드디어 만났네요~ 별성냥...... 

4볼트 그것은 진리였습니다..... 

370mAh 팟에 액상이 다 달지언정 배터리가 달지는 않겠다는 굳은의지

무게? 팟채결시 23g........(스틱이 15g) 전혀 느껴지지 않는 무게....

별성냥 최고입니다...... 저도 모르게 두번이나 리뷰를 쓰게 하는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