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dinvapor} 블라딘 에덴킷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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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Vladdinvapor 에서 했던 나눔에 당첨되었고,
9월 6일 수령하여 사용하다가 약 이주정도 사용한 후에 리뷰합니다~
8월 20일일에 나눔 당첨되었는데 중국본사(?)에서 배송해주셔서 약 2주정도 후에 받았네요~
저는 드립팁에 먼지가 끼는 걸 많이 싫어하는 편이라
드립팁 커버라고 해야하나요? 뚜껑이 있어서 먼지유입을 줄일수 있는 것을 선호합니다.
전담의 경우 주머니에 넣고다니기 일수인데, 이것저것 섞여서 넣다보면
아무래도 청결하지 못하다고 느껴서요~ 저같은 분들 많이 있으시려나요?ㅋㅋ
그래서 블라딘 나눔당첨할때 에덴킷으로 지원했었습니다.
에덴킷 블루칼라로 받았습니다! 색상이 아주 맘에 들었어요.
아주 작은 사이즈입니다. 손가락 검지랑중지합친 정도의 크기에요.
그림자 무엇;;
구성은 아주 심플합니다. 기기본체+뚜껑과 팟입니다.
표면은 펄감있는 러버코팅이고 사이즈에 걸맞게 아주 가볍습니다.
배터리용량이 350mA이고, 팟용량이 1.5ml인데
제가 폐홉위주로 하다보니 하루에 한팟도 채 안먹어서 3일정도는 거뜬히 가더라구요.
검은색 드립팁을 까보면 팟 구조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 코일은 세라믹코일이라고 합니다.
몇 번 베이핑을 해야 맛이 진하게 올라온다고 션림님 리뷰와 메뉴얼에서 보았는데
실제로 그러더군요 ㅋㅋ
총평!
정말 가볍고 들고다니기 편합니다. 이전에 칼리번을 썼는데, 칼리번은 좀 길쭉해서
앉아있거나 할때는 좀 불편했었는데 이친구는 아주 작아서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맛표현은 제법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기기에 안넣어봐서 비교가 조금 어렵긴 하지만
못먹어주겠다거나, 맛이 안올라왔으면 절대 입에 안댔을 것 같은데 외출 시 매일 들고다닐 정도에요.
닷aio도 쓰는데, 외출할때는 이게 더 편하더군요!
단점을 하나 언급하자면, 아마도 대부분의 팟디바이스들의 어쩔 수 없는 한계일텐데요.
팟이 들어가는 공간안쪽에 증기가 남아있게 됩니다. 이것이 결로의 원인이 될 것 같네요.
저는 아직 한번도 결로가 난적이 없는데, 왜냐하면 제가 베이핑하고 꼭
팟을 빼고 입김을 한번 후 불어서 증기를 빼는 수고스러움을 인내했기 때문이죠ㅜㅜㅜ
이렇게 안빼면 결로가 무조건 생긴다고 봅니다. 안에 증기가 꽤 남아있더라구요,
마무리!
진짜 가볍고 귀여운 기기 선물해주신 블라딘베이퍼에 감사드리고
긴글 읽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남은 주말 잘보내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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