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I Micro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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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프리오더에 15% 코드 넣었구요.
오레건 배대지를 통해서 오늘 아침에 받았습니다.
프레임은 두꺼운 스댕으로 되어 있어서 무게가 많이 느껴집니다.
약 160g 정도 되네요. 땅바닥에 드랍 조심해야겠습니다. (사진은 액상 80% 채운 상태)
보시는 바와 같이 도어 및 바디 프레임이 살짝 두꺼운 스댕입니다.
느낌 좋습니다. 역시 스댕 감성...
바디는 아스베이프와 동일합니다.
몇몇 유저분이 궁금해하신 코일 부분입니다.
1.0옴 코일 액상 유입구는 작고 0.5옴 코일 유입구는 큽니다.
(노틸 1.8옴 솔트 코일이 액상 유입구가 커서 5:5는 결국 누수 및 꾸르륵이 있었는데
0.5옴은 사용 안 할 예정이지만 좀 우려스렵긴 하네요)
크기가 매우 작습니다.
최근 제가 가장 많이 쓰는 E8 Pod 및 여러기기 비교입니다
아래 이탈님이 적으셨던 코일 적정 출력기능을 테스트 해보다 코일이 타버릴까봐
저는 그냥 1.0옴 코일 넣고
- 5% 솔트 (5:5) , 1.0옴 , 10w에 맞춰서
공흡입 열라 해주고 5분 정도 기다렸다가 그냥 베이핑을 하였습니다.
가장 익숙한 액상을 넣었는데요. 타격감이 약하게 느껴지길래 보았더니
볼트기준으로 3.1볼트라 16w까지 올려보았습니다.
딱 적당하고 좋네요.
맛표현은 꽤 준수한 편이네요. AIO 팟 디바이스에서 이 정도면 아주 만족스러운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
하지만 무화량이 상당합니다. 개인적으론 무화량이 적은것을 좋아하는데...쩝
아직 한카토도 못 비운 상태라 코일의 맛표현 , 내구성 , 누수 , 꾸르륵은
좀 더 사용해보고 댓글로 적어보겠습니다.
겉껍데기만 스댕이고 내부는 동일한거라 저렴한것을 원하면 아스베이프 마이크로에 스킨을 쓰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댓글 37건
블루팬시님의 댓글
블루팬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5.40) 인기처음 사용 말고 흡입할 때 텀 두는거 말씀드린거에요~ 칼리번이나 avp는 1초도 안두고 연속으로 20번 흡입해도 탄맛난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아스베이프 1.0 메쉬코일은 5초 이상 텀 두고 흡입해도 한 카토 채 비우기도전에 탄맛이 납니다. 액상 유입이 너무 안돼요. 어쨋든 쓴 만큼 안으로 들어가야 다음 기화가 될텐데 그게 안되니 메쉬라 더욱 기화시킬 액상이 솜에 없어 금새 타버립니다. bmi로 납품하는건 레귤러 코일이라 안그런건지....라고 쓰다가 한 카토 먹은 칼리번 팟 뚜껑 열고 솜 보니 새까맣네요 ㅎㅎ 라임라임이라 그랬나봅니다;; |
Jazzblue님의 댓글
Jazzblu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31.193) 인기
아스베이프와 차이점이 좀 있네요
ㅇ 공카토의 에어홀 부분이 BMI는 금색이고 코일도 금색입니다. ㅇ BMI 1,0옴 코일은 메쉬가 아닌 레귤러 코일입니다. ㅇ BMI의 칩셋은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인지 모르겠지만 V값이 같이 표기가 됩니다 |
현뽐님의 댓글
감성이냐 가격이냐군요~^^ |
RageOn님의 댓글
코일도 금색이네요. 스뎅 부럽습니다. |
반지하제왕님의 댓글
1.0옴으로 5%베이핑시 타격감이 어떤가요 흡압도 상당히 궁금합니다 |
Jazzblue님의 댓글
@반지하제왕흡압 최소로 하면 괜찮았습니다. 15w 이상 올리니 타격감도 만족스러웠어요 |
반지하제왕님의 댓글
@Jazzblue답변 감사합니다 전 그냥 이쁜 입호흡기로 쓸려 했는데 5%솔닉까지 가능하다면 더 활용도가 높을것 같네요!!!! |
공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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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팬시님의 댓글
@공손앞 뒤 도어만 70g 정도 하는것 같아요 ㅋㅋ |
공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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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팬시님의 댓글
무게가 아스베이프 거의 2배군요 ㄷㄷ
아스베이프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볼트미터가 지원되는건 좋네요. 아스베이프는 세팅해도 지금 몇 볼트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Bmi측의 피드백으로 스프트웨어가 소소하게 개선된거면 좋겠네요. 1.0 코일도 bmi는 메쉬가 아닌 레귤러 코일인 것으로 담당자에게 확인하였는데 받아보신건 어떤지 모르겠네요. 혹시 코일 하우징이 금색인가요? 아스베이프에 들어가는 코일이 아닌 bmi용으로 별도 제조되는 코일이면 좋게네요. 기본은 같겠지만 bmi에서 피드백하여 수정된 코일이면 좋겠습니다. |
Jazzblue님의 댓글
@블루팬시1.0코일은 레귤러 코일이라고 적혀져있어요 (별도 코일 팩) |
몽유도원님의 댓글
@블루팬시아스베잎 파이어버튼 한번 누르면 볼트미터 나옵니다~ |
Anfield님의 댓글
닷 aio 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입호흡기준으로요 |
Jazzblue님의 댓글
@Anfield닷은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
용가리모모님의 댓글
@Anfield전 닷 aio. 아스베이프 aio. 둘다 사용중입니다.
흡압은 닷이 더 쫀쫀합니다. |
블루팬시님의 댓글
1.0 코일에 8~11W로 써있나요? 8~12W로 써있나요?
구멍의 크기가 아스베이프와 조금 다른거 같습니다. |
Jazzblue님의 댓글
@블루팬시별도의 코일 팩은 겉은 BMI이지만 까보면 아스베이프입니다.
8~11w 로 각인되어있습니다. |
블루팬시님의 댓글
@Jazzblue아스베이프 초기의 코일은 구멍이 0.5옴의 구멍과 크기가 같고 8~12W로 각인되었었는데, 수정을거쳐 구멍을 작게 줄이고 8~11W로 표시를 바꾼것 같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BMI에서 1.0 코일을 메쉬가 아닌 레귤러로 요청하여 납품 받는 것 같아요. |
잠수장님의 댓글
쪼만한게 삼겹살 1인분 무게군요.. ㅎ |
하서리님의 댓글
칼리번에 비해 맛표현 어떤지 궁금합ㄴ다 |
Jazzblue님의 댓글
@하서리엇비슷한거같습니다. 이제 한카토 비웠지만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하지만 며칠 계속 사용해봐야할듯 합니다. |
블루팬시님의 댓글
@Jazzblue1.0 코일에 15W로 사용중이신가요? 칼리번 사용할 때 처럼 막 흡입하면 바로 탄 맛 나지 않는지요? |
Jazzblue님의 댓글
@블루팬시네 먼저 코일에 액상 유입이 되도록 파이어 안누른채 공흡입 열라 하고 5분 후에 베이핑했어요.
탄맛 없이 잘 올라와요. 칼리번도 동일하게 하면 탄맛 없지요 |
블루팬시님의 댓글
@Jazzblue처음 사용 말고 흡입할 때 텀 두는거 말씀드린거에요~ 칼리번이나 avp는 1초도 안두고 연속으로 20번 흡입해도 탄맛난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아스베이프 1.0 메쉬코일은 5초 이상 텀 두고 흡입해도 한 카토 채 비우기도전에 탄맛이 납니다. 액상 유입이 너무 안돼요. 어쨋든 쓴 만큼 안으로 들어가야 다음 기화가 될텐데 그게 안되니 메쉬라 더욱 기화시킬 액상이 솜에 없어 금새 타버립니다. bmi로 납품하는건 레귤러 코일이라 안그런건지....라고 쓰다가 한 카토 먹은 칼리번 팟 뚜껑 열고 솜 보니 새까맣네요 ㅎㅎ 라임라임이라 그랬나봅니다;; |
Jazzblue님의 댓글
@블루팬시일단 베이핑 조건은
ㅇ 15w , 3.9볼트값 ㅇ 5% , 5:5 솔트 액상 ㅇ BMI 1.0옴 레귤러 코일 쉼없이 20번 이상 연타해도 탄맛 없습니다. 거의 한카토를 비워도 탄맛없이 일정하게 공급 잘 되었습니다. BMI에서 1,0옴을 메쉬가 아닌 레귤러코일을 선택한 이유가 있었네요. 다만 연타시 드립팁에 발열이 조금 느껴졌습니다. (연타시에만) 일반적인 베이핑에는 큰 발열은 없네요 |
공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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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팬시님의 댓글
@공손1.0 코일에 케이스 측면 구멍 테이프로 막아두고 쓰면 빡빡합니다. |
공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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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blue님의 댓글
@공손코일에 적당한 에어가 쏴줘야 잘 기화가 됩니다. 아주 빡빡하게는 권장하지 않아요
에어홀 전부 닫고 메인바디 측면의 구멍을 테잎으로 막으면 빡빡해질듯합니다 |
BMImicro님의 댓글
고민을 한번에 해소시켜주시는군요. 스댕감성에 탑승합니다. |
Jazzblue님의 댓글
아스베이프와 차이점이 좀 있네요
ㅇ 공카토의 에어홀 부분이 BMI는 금색이고 코일도 금색입니다. ㅇ BMI 1,0옴 코일은 메쉬가 아닌 레귤러 코일입니다. ㅇ BMI의 칩셋은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인지 모르겠지만 V값이 같이 표기가 됩니다 |
블루팬시님의 댓글
@Jazzblue아스베이프 유저들도 코일은 bmi 코일 사는게 나을 것 같네요. 재질이나 사양을 좀 다르게 납품하나봅니다. |
Jazzblue님의 댓글
@블루팬시맞습니다. 고농도 솔트유저분들은 1.0옴 코일은 BMI 레귤러 코일이 좋은듯 합니다.
연타해도 탄맛 없이 잘 뽑아주네요 |
엘리트2실님의 댓글
저는 브미보다 e8기기가 더 궁금한데... 혹시 장단점이나 맛표현 및 누수여부등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수있을까요?? |
Jazzblue님의 댓글
@엘리트2실현 csv 시장에서는 크게 2개 포지션으로 나뉜듯 합니다.
ㅇ 칼리번 , avp : 입홉 보다는 폐홉에 가깝고 에어가 많이 들어와 뛰어난 맛표현 하지만 타격감이 그만큼 약하고 입안전체에 연무를 뿌려주는듯하고 ㅇ Juul : 타격감이 있으며 칼칼하고 쫀쫀하게 뽑아주죠 그래서 각각 장단점이 있기에 전 혼용으로 많이 쓰는데요 E8 Pod의 포지션은 Juul에 가깝습니다. 현재 오프샵에서만 유통되고 있고 금액도 상당하죠. 하여 이벺에서는 거의 리뷰가 없는데요 처음엔 칼리번에 비해 흡압도 빡빡한편이고 맛표현도 칼리번에 비해 조금 약해서 많이 사용안할듯했는데 쥴처럼 칼칼 쫀쫀하게 뽑아주고 특유의 목을 긁어내리는 타격감때문에 나중엔 칼리번을 안쓰고 E8과 juul만 계속 쓰게 될 정도로 지금은 주력입니다. 어쩔때는 E8만 가지고 외출하기도 합니다. 누수 거의 없으며 내구성 매우 뛰어납니다. (20번 리필도 거뜬하지만 슬러지 등등 감안해서 5~10번 리필 후 교환합니다). 만일 구매한다면 컬러는 블랙에 알리익스에서 지르는걸 권장해봅니다 |
엘리트2실님의 댓글
@Jazzblue헉...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칼리번, avp에 만족못해 현재는 에어스크림의 흡입감을 즐기며 다른 기기들을 찾고 있었는데... 말씀해신대로라면 제가 찾던 기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미지옥임을 알지만 발한번 담궈보겠습니다~ |
플래티넘님의 댓글
리뷰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이삭토스트님의 댓글
리뷰 감사해요 추가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