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키사 오리지날 웨이브 입호홉 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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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의 43번째 액상 모험기]
안녕하세요 0토리0 입니다!
요즘 너무 바쁜 관계로 리뷰를 잘 못남기고 있는데
너무 아쉬워서..잔뜩 리뷰할 리스트를 써놨습니다..
잠자기전에 짬내서 후딱 하나 쓰고 자려고 이렇게 키보드에 손을 대봅니다!!
각설하고
오늘 리뷰해볼 액상은 그 유명한
(사실 저는 너무 늦게 뒷북 치는...재송함니다..)
테일러님의
마르키사 오리지날 웨이브
입호홉 액상 입니다!
[ 리뷰 START ]
패키징은 너무너무 익숙한..

[ 액상 사양 ]
PG : 50%
VG : 50%
니코틴 : 스템 니코틴 솔트
유통기한 : 제조일로부터 2년
[ 기기 사용 내용 ]
사용 기기 : 베이포레소 타겟 PM80
사용 저항 : 0.8옴
사용 와트 : 13와트 ~ 14와트

[ 항목별 별점 및 내용 ]
(5점 만점)
맛(풍미) : 4점
웃돈주고 사야될정도로 집주변은 다 매진이고
결국 못먹다가 지인이 선물해주셔서 이제서야 먹었는데요
정말 기대하고 베이핑했는데
오? 일단 상쾌하니 신선했습니다
우선 맛표현을 해보자면 생리치를 베어무는 것 같으면서도
또 리치는 아닐것만 같은 그런 오묘한 맛 이었습니다
그나마 제일 떠오르는 맛이 있었는데요 아래 사진을 보시죠!!

다들 어렸을적 자판기에서 리치맛 음류수를 많이 보셨죠?ㅎㅎ
완벽하게 이음류수 맛은 아니구요
위 음류수에서 약간 2프로 부족한 맛이랄까요??
굳이 액상하고 비교하자면 음류수가 더달고 진합니다!
물론 비교할 대상은 아닙니다만 이해하기 쉽게 표현을 해드린거에요!
물론 백향과라는 과일의 맛으로 제작되었다고는 하지만
살면서 백향과를 먹어본적이 있어야말이죠...;;ㅎㅎㅎㅎ
리치80% 오묘한 열대과일향20% 비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당도 : 2.5점
저는 의외로 이부분에서 놀랬는데요 생각보다 그렇게 달지가 않아요!
그냥 딱 적당하게 데일리로 안질리게 베이핑 할 정도랄까요??
굉장히 달고 이럴줄 알았는데ㅎㅎ
아주 준수하게 딱 적당히 전혀 질리지 않을 정도 였습니다!
찬양하듯이 칭찬하는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말씀드립니다ㅎㅎ
쿨링 : 2.8점
쿨링은 저는 아주 적당하다고 느꼈습니다! 시원한게 목에 잘 넘어가는구나
그렇다고 연타를 했을때 목에 심하게 축적이 된다거나 이런 부분은 없었습니다
물론 쿨찐이 분이 베이핑하시게 되면 약간 아주 약간 힘들다고 생각이 들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제가 좋다고하면 쿨찐인 친구는 좀 힘들다고 그러더라구요ㅎㅎ
목넘김 : 부드러움, 가슴답답함 없음, 타격감 없음, 목긁음 없음
네 있는 그대로 베이핑을 하는데 전혀 불편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타격감을 가진 과멘 액상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아쉬운 소식이지만
저는 타격찐이기에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ㅎㅎ
화학향 : 없음
화학향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위에 보여드린 음류수가 생각나서
자꾸 그 음류수가 먹고 싶어지더군요..하하
점도 : 적당함
점도는 아주 적당했습니다! 누수에 영향을 끼칠 정도는 아니였구요
저도 물론 누수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 총 평 ]
너무 인기가 많아서 품절이였기도 하고.. 그래서 사실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베이핑을 한 액상이였지만 그렇다고 엄청난 세계 1위!! 이정도는 아니였습니다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건 과멘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최소한
실패는 하지 않을 액상이라고는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ㅎㅎ
물론 아..정말 빡치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병이 왜 이렇게 딱딱하죠? 돌덩이에 액상을 넣어놔서
액상 넣다가 손이 너무 아파서 액상병 던진게 3번이나 됩니다..하하하하
이부분 감수하실 분들은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ㅎ
아 타격감을 가진 과멘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안맞을 수 있으니
꼭 시연 해보시구요!
늦은밤 후딱 올리고 또 내일 출근을 위해서..
오늘도 긴 글 읽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액마디 : " 리치를 취할 자, 돌 껍질의 무게를 버텨라 "
댓글 5건
리노잭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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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시간 정성스러운 리뷰 잘 보았습니다^^ |
0토리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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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잭슨앗 잭슨님 늦은시간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욥ㅎㅎ |
쫄깃인절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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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후르츠 음료에 시럽 한번 꾹 누른 맛입니다
먹어보시면 바로 이해가실겁니다ㅋㅋㅋ |
초꾸송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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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액상병이 단단하셨나유....? ㅋㅋㅋㅋㅋ 저는 그렇게 단단한걸 못느꼈어유... 제 근육이 더 단단하기 때문이쥬... 허허....농담이구유... 그 액상병이 리뉴얼 된다고 들었는데, 아마 저는 리뉴얼 된걸 받은 거 같기도하네유... 전린이라 잘모르겠지만...
저도 마르키사 처음 접해볼때는 엄청 달겠거니... 쿨링이 엄청 진하겠거니... 했는데 막상 막어보니, 말씀하신 것처럼 당도 적절하고, 쿨링은 상황에 따라 오히려 저는 거의 느껴지지 않을정도에서 쬐끔 느껴지거나 느껴지지 않거나 였어요...저도 쿨링을 상당히 사랑해서유.... 그리고 맛은 제가 리치를 안먹어봐서 잘모르겠지만... 저는 복숭아에 열대과일 느낌의 산미가 느껴진다는 느낌이 들었어유! 유익한 리뷰 잘보고 갑니다! |
0토리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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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꾸송이네 저는 거의 타이어급으로 단단하더군요...하하핫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꾸송이님ㅎㅎ 이번 나눔 참여하신거 당첨 기원드리겠습니다ㅎㅎ 즐거운 일요일 되세여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