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히어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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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부스트 플러스를 3개월째 쓰던중 이지스 히어로가 출시돼 구입했습니다. 비슷한 기기가 있는데 중복으로 구입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쓰다보니 의외로 겹치는 감이 별로 없네요.
테스트는 10일간 했고 이지스 부스트 플러스와 마찬가지로 누수테스트를 하주 하드하게 진행했습니다. 의도적으로 빡세게 테스트 한건 아니고 외근이 워낙 많아 강제로 하드한 테스트가 되었습니다.
1. 기기 크기, 무게 및 배터리 용량
이지스 히어로의 크기는 드립팁 포함 8.3cm X 4.8cm X 2.5cm로 이지스 부스트(10.6cm X 2.8cm X 3.9cm)는 물론 이지스 부스트 플러스(11.4cm X 4.9cm X 2.8cm)보다 작습니다. 기존에 보유한 기기중 발라리안(9.2cm X 3.7cm X 1.7cm)과 크기가 비슷했습니다.
무게는 88g으로 농심 육개장 사발면 한개(86g) 무게와 거의 동일합니다. 발라리안(72g), 이지스팟(73g), BP60(93g)이 비슷한 무게입니다. 그립감 때문에 실제 무게보다 가볍게 느껴집니다.
배터리 용량은 1200mAh로 위넥스(1100mAh), AVP PRO(1200mAh), 발라리안(1250mAh), BP60(1400mAh)와 비슷합니다. 같은 모드기 기능이 있는 노틸러스 프라임(2000mAh), 이지스 부스트 플러스(약 3000mAh)보다는 배터리 용량이 작아 폐호흡을 주력으로 쓰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2. 카트리지와 코일
이지스 히어로는 입 폐호흡 겸용이라 4ml의 대용량 카트리지를 쓰고 있습니다. 이지스 부스트 플러스(5.5ml)보다는 작고 AVP PRO(4ml)와는 동일하며 이지스 부스트(3.7ml), 이지스팟(3.5ml), 노틸러스 프라임(3.4ml), 크라운(3ml), 발라리안(3ml), 미니칸(3ml, 2ml), 위넥스(2ml), 칼리번(2ml)보다는 큽니다. 입호흡 전용으로는 하루 1카토로 충분하며 폐호흡으로 쓴다면 2카토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증기는 구름같은 스타일인데 메쉬코일이라 생각보다 액상 소모량은 좀 있습니다. 메쉬입호흡으로 쓴다면 하루에 1카토, 폐호흡으로 쓴다면 2카토 정도면 충분할 용량입니다.
G부스트 코일이라 맛표현은 이지스 부스트 플러스와 거의 같습니다. 침니와 드립팁이 부스트 플러스 보다 짧아 맛이 좀더 진하게 느껴지며 상부 에어홀 구조라 증기의 촉촉함은 중간 정도입니다.
카트리지가 튼튼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플라스틱 두께도 다른 카트리지에 비해 두껍기도 하고 접합부 마감이 예술입니다. 카트리지를 이렇게 이쁘게 마감할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어홀 조절하는 부위도 적당히 빡빡했고 드립팁 마감도 따로 팔아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액상 주입도 편하게 되어있으며 실리콘 마개도 튼튼합니다. 이때까지 써본 카트리지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제품입니다.
누수 테스트 때문에 별도로 카트리지 2개를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쌌습니다. 개당 21,000원. 구성품은 카트리지 1, 드립팁 1, 0.6옴, 0.4옴 코일 각각 1개.
맛표현 테스트로 아트박스의 잭프루티, 팅팅님이 보내주신 파이브폰즈 캐슬롱, 긱베이프에서 출시한 긱쥬스 (바나나 아이스, 딸기맛, 사과맛)를 사용했습니다. 0.4옴 폐호흡 코일에서는 플렉스 X 망고엔딩, 마피아 쥬스 망고, 싸이퍼 큐반시가 액상을 썼습니다.
0.6옴은 복합향료 과일멘솔 액상에서 가장 맛표현이 좋았습니다. G부스트 코일 특유의 맛과 향의 풍부한 표현력에 모든 맛을 골고루 진하게 올려주는 특징 때문에 무화기에서나 느낄수 있는 맛과 향의 풍성함이 0.6옴 코일에서 느껴졌습니다.
디저트, 연초 액상에서도 만족도가 높았지만 과일 멘솔 액상에서는 그동안 써본 입호흡 코일중 맛표현이 제취향에 잘맞는 코일이었습니다. 적당히 끌어올려주는 단맛, 풍성한 맛과 향, 뭔가 한개의 맛만 확 치고 나가지 않고 골고루 쭉 올라오는 표현력은 다른 기기보다 손이 더가게 하는 요소였습니다.
코일 수명은 입호흡 액상이든 폐호흡 액상이든 1병은 거뜬히 비울정도로 내구성이 좋았습니다.
이지스 히어로의 가장 큰 특징은 최대출력 45W. 작은 기기인데 최대 출력이 높은편입니다. 5W~45W 범위에서 0.5W 단위로 와트 가변이 됩니다. 바이패스 모드도 지원하지만 배터리 용량상 바이패스 모드를 쓸 일은 없었습니다.
5V/1.5A 충전이 되나 마이크로 5핀 단자는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은 최대 5V/1.5A까지만 지원하므로 어댑터에 상관없이 삼성 휴대폰 어댑터나 보조배터리, QC3.0 어댑터로 충전을 해도 됩니다.
이지스 시리즈의 특징인 방수/방진이 되며 이지스팟과 동일하게 충격방지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이지스팟을 쓰면서 10번 넘게 떨궜는데 아직 기스하나 없이 멀쩡합니다. 이런 충격 방지 설계라면 전투용으로 막굴려도 될 것 같습니다.
방수/방진/충격방지의 조합이라면 야외에서 업무가 많은분들에게 가장 좋은 조건이라 생각됩니다. 테스트 기간중에 분진이 많은 현장에서 쓴적도 있고, 비오는날에 본넷위에 두고 와서 비 맞은적도 있었는데 물티슈로 슥슥 닦으니 새것처럼 멀쩡해졌습니다.
카트리지와 본체는 강한 자석으로 연결됩니다. 워낙 자력이 강해서 핸드크림을 바른 손으로는 안뽑힐 정도입니다. 한손에 들고 딸랑 딸랑 다니다 보면 카트리지가 휙 날라가는 기기들이 있을텐데 이건 카트리지를 잡고 탈탈 털어도 분리가 안됩니다.
4. 장단점
요약 : 이지스 부스트 플러스의 카빈 버전
이지스 히어로를 입호흡 용도로 쓸거라면 상당히 장점이 많습니다. 적당한 배터리 용량, 내구성 좋고 방수까지 되는 본체, 진하고 풍부한 맛표현, 액상 한병은 거뜬히 비우는 코일, 손바닥안에 감춰지는 작은 사이즈, 와트 모트 기능까지.
테스트 기간동안 입호흡 위주로 썼는데 이정도면 충분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촉감도 워낙 좋기도 하고 수치로 보여지는 무게에 비해 체감 무게가 가벼워 외출용으로 좋았습니다. 80g대지만 들어보면 50g대쯤으로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폐호흡용으로 쓸거라면 단점이 확 드러납니다. 배터리가 1200mAh라 폐호흡 위주로 쓰기엔 한카토 비우면 충전해야 할 상황이 발생됩니다. 출력은 되지만 배터리 용량이 안되는 그런 상태입니다. 간간히 폐호흡 즐기기는 괜찮았습니다.
맛표현이나 코일 수명, 디자인, 쥐는맛, 흡압등등을 고려하면 이지스 부스트 플러스와 상당히 비슷합니다. 이지스 부스트 플러스의 단축형 정도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부스트 플러스의 무게와 크기 때문에 부스트 플러스에 손이 안가는분에게 가장 잘 맞는 기기가 아닐까 합니다. 입호흡 기기중 액상을 입안에 진하게 쫘악 뿌려 넣고 싶은분에게도 잘맞을것 같네요.
댓글 30건
피엠팔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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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 테스트 결과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
쮸프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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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뷰글 잘보았습니다^^
이지스 부스트는 사용해본적 없지만 요근래에 제우스 나노탱크 구매해서 젠나노로 0.4옴 폐홉 중입니다 동일 코일인거 맞죠? 생각보다 맛이 괜찮더라구요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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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엠팔공외근이 많아 사진은 따로 안찍어뒀습니다. 이지스 부스트 플러스의 누수테스트는 자유게시판에 있습니다. 지퍼백에 기기를 넣고 밀봉한 다음 가방에 거꾸로 넣고 다니는 방법, 정상적으로 넣고 다니는 방법, 액상을 가득채워 테이블에 방치해두는 방법으로 테스트 했습니다 :)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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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프로제우스 나노, 이지스 부스트, 이지스 부스트 플러스, 이지스 히어로가 같은 코일을 씁니다. :) 이지스 부스트 구형에는 GV코일이 들어있었는데 요즘 출시되는건 G부스트 코일이라고 신형코일입니다. 크기는 같습니다 |
피엠팔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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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이지스 히어로 직구판 사용 중인데 계속 자석 접점부에서 적지 않은 누수가 나서요,, 그것도 팟 두개가 모두 그러네요.. 직구판이라 그런건지 ㅠ 푸틴님 테스트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히어로 누수 테스트 결과는 어떠셨나요??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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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엠팔공저는 가방에 넣고 많이 뛰어다녔는데 팟과 본체 결합부분에는 전혀 누수가 없었습니다. 방금도 확인해봤는데 여긴 뽀송뽀송해요.
거꾸로 넣고 하루종일 뛰어다닌적이 있었는데 이때는 지퍼백에 액상이 1방울 정도 붙어있었습니다. 드립팁쪽으로 나온거 같은데 이때를 제외하면 지퍼백에 액상이 보인적이 없었습니다. :) 이지스 부스트때 누수를 경험해서 이지스 부스트 플러스 사면서 빡세게 누수 테스트를 했는데 그때도 누수는 없었습니다. 공팟은 2개를 추가로 구매했고, 한개는 액상( PG 6 : VG 4)을 가득 채워 밑에 휴지깔고 7일동안 방치해뒀는데 여기서도 누수는 전혀 없었습니다. 다른 한개는 액상 가득채워 지퍼백에 넣고 가방에 넣고 다녔고, 기본 구성에 있는 팟은 사용도 하고 기기에 꽂아서 가방에 넣어두기도 했구요 :) 지금같은 누수라면 한번 점검해보거나 A/S하는게 낫지 않나 생각되네요. 자석 접점부에 누수가 생긴다면 자력이 강한 자석이 들어있어서 팟과 자석사이가 깨졌거나 떨어졌을 확률도 있습니다. |
진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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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부플시리즈도 1.0옴 정도 고옴코일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ㅜ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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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키G부스트 부플 코일이 폐호흡 기기용으로 나와서 포뮬라G코일에만 1옴대 코일이 나오는것 같아요 :) |
펠리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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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잘 봤습니다 :)
조언해 주신 점 참고해서 위넥스로 가기로 했습니다. 자고 있던 pm80과 위넥스 조합으로 가야겠어요 ㅋㅋㅋ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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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페위넥스 좋습니다 :) 요즘은 연초 입호흡 액상 셔틀로 쓰는중입니다. 연초 폐호흡 액상은 이지스 부스트 플러스에 쓰는중입니다 |
펠리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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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과멘은 pm80, 연초나 디저트는 위넥스에 써야겠어요 ㅋㅋ
일전에 조언해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D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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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페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
Seo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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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지스 히어로를 쓰는 입장에서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일주일 정도 사용해봤는데 누수는 팟 하단부 자석부분쪽에 약간의 결로? 같이 맺히는 정도만 있더라고요 또 하나의 장점으론 배터리가 닳아도 동일하게 맛을 올려주더라구여~ 근데 제 베이핑 습성상 이틀에 한카토 먹었는데(발라리안 1.0코일 사용) 액상 소모량이 장난 아니네요;; 그리고 흡합이 너무 널널합니다 다 막아도 쫀쫀한 흡압이 안나오네요ㅠ 이건 저에게 단점으로 느껴졌습니다ㅠㅠ 하지만 방수방진에 좋은 맛표현, 작은 크기에 가벼운 무게지만 하루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있어서 저는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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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vape메쉬코일인데다 저항값이 중간이라 액상 소모량이 많습니다. 액상의 맛과 향이 진하게 들어와서 만족스럽긴 한데 액상 소모량이 꽤 많죠. :) G부스트 코일의 특징이라 가볍게 즐기는분들에게는 잘 안맞으리라 봅니다.
폐호흡을 겸하는 기기라 에어홀을 다 잠궈도 쫀쫀하진 않은데 이건 폐호흡 겸용 기기의 특징인것 같아요. 여분으로 들어있는 내경 좁은 드립팁을 쓰시면 꽤 쫀쫀하긴 합니다. :) 한카토로 간당간당하게 하루 쓰고 있는데 하루 한카토로 입호흡 하는거면 괜찮은 배터리량 같아요. 생각보다 배터리가 오래가서 놀랬습니다. |
끄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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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팟이랑 코일도 요즘 잘안쓰는데 처분하고 이걸또 구입해야하겠군요 ㅠ
코일수명도 괜찮은것같고 설명해주신 맛표현이 저랑도 잘 맞을것같아요 키조쿠 코일에서 업그레이드된듯한 맛표현인것같아요ㅋㅋ 단맛 적당하고 향표현 좋고 밸런스잡아주고... 액상소모량 큰거랑 5핀단자가 조금 아쉽군요 요즘 베이피릿40 인가 눈여겨 보려는 중이었는데 또 흔들리는군요ㅋㅋ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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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끄코로나만 아니면 매장에서 시연해보고 이게 맞는지 구입하는게 가장 나은데 현재는 글을 읽고 기기 선택을 해야해서 참 아쉬운 상황이네요 :)
맛표현이 키조쿠 코일에서 진함과 향의 풍성함을 추가한 그런 스타일에 가깝습니다. 그만큼 액상 소모량이 많지만 한번을 펴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 |
tequil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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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리뷰 너무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가던 기기였는데, 궁금한 점이 많이 해소되었어요. 혹시 부스트 플러스와 흡압 차이가 혹시 있을까요? 부스트 플러스도 꽤 널널하지만, 부스트 플러스 정도의 흡압이면 적당히 만족하고 쓸 수 있을 것 같아서요.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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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quila에어홀을 다 잠궜을때 0.6옴 기준으로 부스트 플러스는 뻑뻑해서 피기 힘들었는데 이지스 히어로는 흡입이 가능한 수준이어서 약간은 더 널럴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0.4옴 기준으로는 둘다 거의 같았습니다 :) |
tequil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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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의외로 플러스보다 히어로가 좀 더 널널하군요 ㅠㅠ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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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quila제 기준으로는 피기 참 좋은 흡압인데 다른분에게는 약간 널럴할거 같아요. :) |
돈잃은곰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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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뽑기운이 없나,,, 카트리지 2개다 누수 나네요,,
하나만 더사보고 또누수나면 봉인해야겠습니다 ㅠㅠ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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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잃은곰탱이누수나면 불량이니 교환해보는게 어떨까요? 주변에 몇분이 이지스 히어로를 쓰는데 가장 장점으로 누수 없는걸 꼽으시던.. |
돈잃은곰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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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일단 하나 새로 주문했습니다,,
아래쪽 자석 주변으로 2개다 액상이 누수가 생기네요;; 이번에는 제발 누수 없는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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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쪽으로 새면 그건 불량입니다. :) 교환을 받으셔야겠어요 |
여섯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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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리뷰를 보았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입폐 둘다 되는 AIO의 경우 항상 흡압이 이도저도 아닌게 가장 안타까웠는데... 입호흡쓸때 흡압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빡빡한 입홉도 가능한지요.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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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저는 가능한 에어홀을 다 열고 쓰는편입니다. 그래서 다른분들 기준으로 설명드린다면 뻑뻑 수준은 아니고 적당히 빡빡한 수준까지 가능합니다. 연초 기준으로 에어홀을 다 닫았을경우 팔리아먼트보다 빡빡합니다.
연초보다 빡빡한 흡압이 되기에 흡압 걱정은 안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에어홀 조절하는 부분이 타이트하게 링이 돌아가는 구조라 흡압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 |
여섯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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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감사합니다
흡압이 가장 궁금했었습닉다~ |
Sms2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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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히어로랑 이지스 나노 둘중에 뭐가더 좋은거 같나요..?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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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20그 둘은 용도가 상당히 다릅니다.
이지스 나노는 입호흡용 기기로 좀 진하게 입호흡 액상을 쓸때 유용하고, 이지스 히어로는 입호흡과 폐호흡을 병행하지만 가볍게 쓸때 유용합니다 :) 이지스 나노는 입호흡 전용이지만, 이지스 히어로는 폐호흡쪽에 한발짝 더 간 입/폐겸용기기라 보시면 됩니다. 흡압이 일반적인 입호흡 흡압과는 다릅니다. 널럴한편입니다. 맛 자체는 이지스 히어로쪽이 더 진하고 풍성합니다. :) |
Sms2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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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