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개봉기는 내 돈주고 산 기기의
개봉기를 모바일로 작성하여
가독성이 매우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저의 두번째 플라스크
Hotcig RST가 금일 도착하여
개봉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두꺼운(?) 아우터두겹을 벗겨내면
검은색 시스루커버안으로
그 녀석의 속살이 보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커버를
벗겨ㄴ... 열어보면
오늘의 주인공 RST가 모습을 들어냅니다

스펙을 먼저 살펴보면
86x55x24mm의 크기(30ml 액상과 함께 찍은 사진참고)
최대 212w의 출력을 지원하며
3가지모드(와트,온도,바이패스)를 지원합니다

18650 두발을 사용하기에
가볍다고 말하기는 어려울듯 하네요

사진만 봤을땐 파이어 버튼의 위치때문에
파지하는 손에 따라 파이어하는데
불편함을 없을까했지만 제 기준으로
편하게 파이어할 수 있었습니다

0.1옴부터 인식하고 옴도 실시간으로
변경되기에 옴체커로서의 사용도 가능합니다
다른 모드기가 없어서 옴값의 정확도는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무화기를 몇번씩 다시 체결해본 결과
옴값이 널뛰는 현상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폐홉세팅을 할 수 없어
입홉세팅만 해봤기에 폐홉세팅에서
얼마나 잘밀어줄지가 관건인듯 합니다

한동안 클라우드 플라스크를
즐겁게 사용한 갬성베이퍼(?)인
저를 설레게한 기기를 발견했습니다

제 기준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한동안
즐겁게 갬성베이핑을 할 수 있겠네요

어려운 시기에 자신만의 갬성으로
조금이라도 즐겁게 베이핑하며
극복하시길 바라며 개봉기는 여기서 끄읕!
남은 2020 잘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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