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리퀴드 캐슬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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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벱에서 입호흡 5:5 / 9.99mg 80ml로 주문 후 일주일동안 하루에 두번 액상이 기포로 가득 찰 때까지 교반하며 숙성했습니다.
사용한 기기는 키조쿠리밋 + BVC 0.7 메쉬코일, 18W
원본 캐슬롱과 비교하니 향은 신기하게 같습니다.
원본 캐슬롱 설명-캐슬 롱 리저브 (Castle Long Reserve)는 3 주 동안 처리 된 오크 배럴속에서 숙성되었습니다. 당신은 구운 코코넛, 구운 아몬드, 갈색 설탕, 두 개의 다른 바닐라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콩, 프렌치 바닐라), 켄터키 버번과 미국산 참나무를 맛볼 것입니다.
일단 일주일 숙성 결과 원본 특유의 날숨에서 느껴지는 위스키향은 90%정도 비슷합니다. 아쉽게도 그 외로 코코넛, 아몬드, 바닐라, 오크통의 그 고급진 향은 아직 느낄 수 없습니다. 권장 숙성은 2주던데 그 후에 수정하여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자본도 딸리고 글 솜씨도 딸리지만 세금 인상이 다가오는 지금 김장으로나마 액상을 모아놓으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원본과 비교하며 클론 액상들 대신 손대보겠습니다.
다음에는 캐슬롱보단 덜 달지만 위스키향이 더 진하다고 하는 블랙배릴위스키와 그랜드마스터로 후기 남기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댓글 5건
쿤고구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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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배릴위스키도 리뷰하시나요?? 기대됩니다 ㅎㅎ |
평택범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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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고구마정성껏한번 써보겠습니다ㅎㅎ |
Budd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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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롱 코일 킬러라던데.. 실제론 어떠셨어요?? |
tomac78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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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 오래갑니다 |
평택범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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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da오래갑니다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