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의 44번째 액상 모험기]

안녕하세요 0토리0 입니다.

오늘 리뷰해볼 액상은 최근에 핫했던

디톡스 알로에베라

입호홉 액상 입니다!

[ 리뷰 START ]

앞서 패키징을 보실껀데요 하 이건 구매하기전에

패키징부터 너무 사고 싶게 생겨서 2병이나 사버렸드랬죠..

입에서 형광빛 연기 나올까 생각하고...하하핫

색깔 진짜 이쁘죠...?

막 평소에 형광색 골프공 생각나고..

공부할때 쓰던 형광펜 생각나고..

[ 액상 사양 ]

PG 및 VG : 미기재

니코틴 : 미기재 / 9.8MG

유통기한 : 미기재

(제조일자는 표기 되어 있습니다만 유통기한은 따로 표시되어있지 않더라구요!

방주 탑승자들을 위해서라도 유통기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미기재 되어있는 내용들 모두 디어쥬스 홈페이지를 방문해봤지만

따로 기재되어 있는 부분은 없더라구요 ㅠ,ㅠ

다만 한 블로그에서 니코틴은 스템솔트라고 기재되어있습니다..)

[ 기기 사용 내용 ]

사용 기기 : 유웰 발라리안 + 아스파이어 큐브

(큐브도 곧 리뷰를 올릴예정 입니다. 코일 수명 테스트 중입니다!)

사용 저항 : 1.0옴(발라리안) + 1.15옴(큐브)

사용 와트 : 고정(발라리안) + 흰색[최고와트/큐브(큐브는 단계별 와트 조정 가능)]

[ 항목별 별점 및 내용 ]

(5점 만점)

맛(풍미) : 3.8점

사실 너무 요즘 커뮤니티든 유튜브든 핫했어가지구 엄첨엄청

기대하기도 했고 병 디자인이 너무 이뻐가지고 기대치가 엄청 높았는데요ㅎㅎ

사실 맛 봐보니 알로에맛과 아주 약간의 청포도맛의 조화라고 할까요ㅎㅎ

정말 이제까지 못 느껴본 맛이 출시된건 아니더라구요

알로에 음류수에 아주 약간의 청포도향을 가미한 맛이 제일 가까운 맛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베이핑 하면 알로에 음류수에 제일 가깝습니다ㅎㅎ

아 그리고 비슷한 옴수임에도 불구하고 발라리안에 먹었을때가 맛이 살짝 더 진했구요

큐브에 먹었을때는 최고와트임에도 불구하고 살짝 연했습니다

물론 큐브에 먹었을때 못먹을정도로 연한게 아니라 큐브 단독으로 계속 사용해봤을때도

괜찮은 충족감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물론 발라리안하고 같이 사용하니 발라리안만 물게 되더라구요

당도 : 2.8점

당도는 아주 적당했습니다 너무 과하지도 않고 적지도 않고 향과 어우러지는 정도 였습니다!

어라? 물리겠는데? 이런 생각은 전혀 안들었구요

발라리안에 먹을때에도 과한 당도라고는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1.0옴 코일을 사용했습니다!

쿨링 : 2.8점

쿨링도 저는 적당하다고 느꼈는데요 사용하면 시원한것이 쑤욱 쑤욱

넘어오는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과한 정도는 아니였고 그렇다고 약하지도 않습니다

요즘 날씨가 추운데요 밖에서 베이핑했을때도 밖에 날씨보다

목이 더 시원한 느낌이 들 정도로 쿨링은 존재감이 있습니다ㅎㅎ

조금만 더 쎘으면 쿨찐이들에게는 굉장히 위험할뻔한 정도 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쿨찐이 아니라서 딱 좋았는데

쿨찐이분들은 살짝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목넘김 : 부드러움, 가슴 답답함 없음, 목긁음 없음

부드럽게 꿀떡꿀떡 잘 들어가구요 전혀 불편한 이물감이나 그런건 없었습니다!

화학향 : 없음

포지션이 확실한 액상이라서 딱히 화학향이라고 느껴질만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알로에 음류수에 가까운지 청포도 사탕에 가까운지 고민해보게 된다는..

근데 알로에 음류수에 훨씬 가깝다는 생각입니다!

점도 : 적당함

비율은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눈으로 봤을때에는 6:4 정도 되보였습니다.

너무 묽지도 않고 너무 진득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정도 였습니다.

물론 누수날 정도로 생각이 되지 않았고 저도 누수는 경험하지 않았습니다!

코일 수명 : 적당함

현재 큐브 기준 5카토를 다 못비우고 코일이 탄맛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요

한카토에 원래 3.5미리가 들어가지만 누수방지를 위해 잔여액상을 좀 남겨두고

채워주었습니다! 그럼 평균적으로 2.5미리정도 주입했다고 생각했을때

12미리에서 13미리 정도 먹은 것 같습니다!

하여 개인적으로 판단해보았을때는 그냥 코일 수명이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그냥 딱 중간이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총 평 ]

입소문에 비해 엄청나게 놀라게 했던 그런 액상은 아니였지만

호불호가 잘 갈리지 않는 알로에맛으로 포지션을한 액상이기에

누구나 부담없이 구매해볼 만한 액상인 것 같았습니다ㅎㅎ

실패하지 않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물론 이런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현재 보유한 액상이 얼마 없을때에는 최소한 실패하지 않을 액상

제가 보유한 액상이 엄청 많을때는 구매하지 않아도 될 액상??

그 이유는 이제까지 여타 맛 봐온 알로에맛이나 청포도맛 계열들과

그렇게 많이 벗어나지 않는 맛이기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물론 병이 너무 이뻐서!!그걸로 차별화를 두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ㅎㅎ

사실 저도 병이 너무 이뻤거든요..이거 다먹고 버리기가 아까울 것 같은 느낌입니다ㅠ.ㅠ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벌써 이번주 반절을 달려왔네요 남은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의 액마디 : " 너무 핫 할때에는 일단 지켜보자! 우리의 지갑은 소중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