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지구 사장님 다시한번 감사하단 얘기를 전하며..
당첨되어서 받아보구 지금까지 먹어본 리뷰를 해보자면..

첨엔 포도향이 나는 액상으로 생각했는데.. 다른 리뷰 쓰신 님 말대로 진짜 포도쥬스 맛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할거 같음.. 왜 적포도액상이 아니라 굳이 적포도쥬스액상이라 했는지 수긍이 감.. 그리고 멘솔이 과하지 않고 적당한게 모코 네온그레이프를 연상케 함.. 모코랑 비슷한 포지션이면서도 다른 점은.. 글쎄 제 맛표현이 정확한진 모르겠지만.. 갠적으론 모코 네온그레이프는 포도향이 진하지는 않지만 날숨에서의 잔잔한 향을 음미하는게 좋았는데.. 얘는 향보단 맛에 더 만족감이 높고 멘솔은 덜하다고 느낌..
결론적으로.. 입홉 연초애자라 우와 대박..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과멘류 좋아하고 모코 포도맛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더 저렴하게 대체할 수 있는 액상이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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