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리 + 블랙노트 버지니아 액상
본문
열심히 먹고 있던 그마 뚜껑이 말썽을 피우는 바람에 사 두었던 블랙노트 버지니아를 뜯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후기도 상당히 적은 액상이고 그나마 있는 후기도 상당히 평이 안좋은 브랜드라 생각만 하고 있다가 배이핑360사이트에서 강추하는 액상이길래 공홈 리뷰 참고 가장 인기있는 액상으로 골랐습니다.
일단 완전히 담배맛이구요. 풀맛?이 가장 먼저 들어옵니다.
아주 은은하게 단맛도 올라오는데
굉장히 은은하니 강한 단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느끼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담배잎을 냉압 추출하는 방식이라
담배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보존합니다.
간단하게 표현하면
풀향 나는 순수 연초 + 은은한 카라멜향.
상당히 부드러우며 일반 합성 연초계열의 액상 사용시 텁텁함이라든가 답답함이 전혀 없습니다.
그마에 나름 적응 되어있는 상태라 상당히 밋밋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 느낌없이 깔끔한 맛에 상당한 풍미가 있습니다.
배이핑중이나 후에도 입안에 어느정도 상쾌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멘솔향의 강한 시원함은 아닙니다.
(멘솔맛이 따로 있지만 제가 멘솔은 극혐하는 타입이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무엇보다 밀폐된 공간에서 배이핑을 해도 어느정도 지나면 잔향이 전혀 없는게 좋네요.
별표 만 개
연초계열 좋아하시는 분들 강추합니다.
커뮤니티에서 후기도 상당히 적은 액상이고 그나마 있는 후기도 상당히 평이 안좋은 브랜드라 생각만 하고 있다가 배이핑360사이트에서 강추하는 액상이길래 공홈 리뷰 참고 가장 인기있는 액상으로 골랐습니다.
일단 완전히 담배맛이구요. 풀맛?이 가장 먼저 들어옵니다.
아주 은은하게 단맛도 올라오는데
굉장히 은은하니 강한 단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느끼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담배잎을 냉압 추출하는 방식이라
담배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보존합니다.
간단하게 표현하면
풀향 나는 순수 연초 + 은은한 카라멜향.
상당히 부드러우며 일반 합성 연초계열의 액상 사용시 텁텁함이라든가 답답함이 전혀 없습니다.
그마에 나름 적응 되어있는 상태라 상당히 밋밋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런 느낌없이 깔끔한 맛에 상당한 풍미가 있습니다.
배이핑중이나 후에도 입안에 어느정도 상쾌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멘솔향의 강한 시원함은 아닙니다.
(멘솔맛이 따로 있지만 제가 멘솔은 극혐하는 타입이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무엇보다 밀폐된 공간에서 배이핑을 해도 어느정도 지나면 잔향이 전혀 없는게 좋네요.
별표 만 개
연초계열 좋아하시는 분들 강추합니다.
추천 1
댓글 6건
여수언니님의 댓글
오리지널 담배잎을 냉압 추출하는 방식이라니 냄배향이 진득하게 날거 같군요
리뷰 잘 보고가요 |
서쪽나루님의 댓글
|
wb19님의 댓글
요즘 블랙노트에 빠져 하나씩 맛보고 있었는데, 이 액상은 빠져있네요. 다음 구매때에는 꼭 넣어야겠습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
vapeku님의 댓글
혹시 구매처 알 수 있을까요? |
코끼리우동님의 댓글
혹시 무니코틴으로는 펴 보셨나요? |
Nes119님의 댓글
@코끼리우동아뇨 무니는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글을 많이봐서 안펴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