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는 헬린이 입니다:)
이번에 pm80 se를 사게 되서 리뷰를 남길까 하며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전부터 사용했던 기기는
코스모 킷, avp pro, pm80 se로 넘어오게 되었네요.

비교 리뷰에 들어가면

avp pro: 1.15 옴 사용시 세 기기 중 가장 달지만 맛이 뭉게져서 들어와서 0.7옴 메쉬 코일을 주로 사용 했습니다. 0.7 옴 코일 사용시 전체적인 맛표현은 괜찮았는데 특정 액상들이 액튐이 심하고, 3달가량 사용 중 입에 들어오는 연무량이 코스모 킷 쪽에 마음이 계속 가서 결국 방출했습니다.(반폐호흡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코스모 킷: 가장 오래 사용했고 주 코일은 0.7옴 메쉬입니다. 맛 밸런스도 연무량도 평타치 쳐주면서 1년 가량 사용한 것 같네요. 친구에 이지스를 펴보지 않았다면 계속 이 기기만 사용했을 것 같습니다. 이지스가 맛표현이 정말 좋은데 누수가 맘에 걸려서 선 뜻 손이 안가더라구요.ㅠㅠ

pm80 se: 어제 배송 온 따끈한 새 기기입니닿ㅎㅎ 2틀간 0.6 옴 코일을 시연한 결과 아직까지 누수는 전혀 없습니다. 맛표현은 생각보다 선명했고, 단 맛이 조금 강조 된 기기인 것 같습니다. 연무량도 코스모 킷 보단 아니지만 쉬원하게 나와서 마음에 듭니다. 제가 배터리 교체를 선호하는지라 아직까지는 전체적으로 만족이 되네요. 무게는 여성분이 들고 다니기에는 살짝 무게감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헬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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