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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지난 1년 6개월 간 먹은 더베이퍼 클론액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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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41.209) 작성일 님이 2020년 07월 07일 01시 00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9,076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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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에 럭스킷으로 입문했지만, 다른 기기와 무화기 하나도 모르는 리얼 전린이입니다.

하지만 저번 주에 럭스가 사망했습니다...ㅠㅠ 그래서 새로 산 젠킷과 알파짚을 기다리는 동안 여태 먹은 액상이나 리뷰해보려합니다.
 

첫 액상은 세븐데이즈 레드애플 아이스, 잽쥬스 알로에베라, 핑크펀치 레몬에이드 등으로 시작했으나, 

군대에서 막 복학한 대학생인 탓에 돈이 후달려서 더베이퍼의 니코리퀴드로 눈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더베이퍼에 정착한 후 저에게 액상 공급원은 이 곳으로 정해졌죠.


그런 탓에 클론 액상의 맛을 리뷰하는 것이지, 원본 액상의 맛을 모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전린이의 리뷰이니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참고로 제 연초 취향은 팔리아멘트 하이브리드 / 말보로 아이스 블라스트입니다.

++ 그 다음 향이 든 멘솔담배(레종 프렌치 블랙, 에쎄 체인지 등)을 선호하고, 멘솔이 없으면 선호하지 않았습니다.

+++ 근데 항상 새롭게 도전하는걸 좋아해서 편의점에 있는 모든 연초는 다 펴본적 있습니다.(그리고 항상 후회했습니다.)


밑에 있는 모든 액상은 니코리퀴드 100ml, PG/VG 5:5, 니코틴 3mg입니다. 중간에 버리거나 포기한 액상은 없습니다.

럭스+스컬탱크 조합이며, 대체로 gt4(0.15) 혹은 qf 메쉬(0.2)코일을 사용하였습니다.

순서는 먹은 순서입니다.


1. 지화자(★★★) - 재구매 의사: 없음

한줄평: 불량식품 딸기 멘솔 

과일향과 멘솔을 좋아하시면 무난하게 추천드립니다.

딸기맛 약간 + 복숭아향 첨가 느낌이었습니다. 후술할 개화자보단 더 단맛이 강조됐습니다.

저는 그래도 괜찮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2. 청포도 멘솔(★★★★) - 재구매 의사: 있음

한줄평: 청포도 사탕 멘솔

가습없이 꾸준히 맛있게 먹은 액상입니다.

남들에게 쉽게 추천할 수 있는 액상으로, 호불호가 별로 안갈릴 것 같긴 합니다.

강한 청포도 사탕이 처음에 딱 때리고 나중에 멘솔이 뒷맛을 잡아줍니다.

근데 최근에 새로운 레시피로 바뀌었다고 했는데 재구매하기가 약간 무서워지긴 하네요 ㅎㅎ..


3. 마더스밀크(★★) - 재구매 의사: 없음

한줄평: 시나몬 가루가 뿌려진 달다구리한 밀크 캬라멜

처음으로 멘솔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한 액상입니다.

그리고 느낀 것은, '아, 나는 멘솔이 없으면 안되는 몸이구나.'

지인들이 이 향을 느끼하다고 표현까지 했습니다. 저는 딸기향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오히려 계피맛이 많이 났어요. 그래서 피는 동안에는 썩 좋은 느낌을 받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 액상을 통해 '크리미'의 느낌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진짜 부드럽긴 합니다.


4. 아이스드 핑크펀치 레몬에이드(★★★☆) - 재구매 의사: 약간

한줄평: 립톤 레몬 아이스티 멘솔

마더스밀크를 과제하듯 먹은 후, 행복하게 먹었던 액상입니다.

우선 이 핑크펀치 레몬에이드는 제가 원본 액상과 비교할 수 있는 액상 중 하나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개인적으로 맛의 차이는 분명합니다. 그래도 견줄만한 수준정도는 됩니다.

그렇게 달지 않은 레몬아이스티맛에, 멘솔이 탁 때려주는데 억하고 죽습니다.

맛있게 먹은 액상 중 하나입니다. 별 4개 주고싶은데 코일 수명 미친듯이 갉아먹어서 반개 깎았습니다.


5. 아이스드 레드 애플 쥬스(★★★) - 재구매 의사: 없음

한줄평: 그저 피크닉 그 자체

걍 사과주스 맛입니다. 세븐데이즈 원본과 비교하면 터무니없이 멘솔이 부족합니다.

단맛은 적당한 것 같으나, 가습이 다른 액상들에 비해 일찍 찾아왔습니다.

제가 멘솔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가습이 와도 버텨주게 하는 원동력인데,

시원함이 부족해서 맛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쉽게 베이핑했던 액상입니다.


6. 망고 크러쉬(★★★☆/) - 재구매 의사: 있음

한줄평: 1회차 구매: 냉장고에서 꺼낸지 40분 지난 망고 / 2회차 구매: 10분 지난 망고

첫 망고맛 액상이고, 2회 구매했습니다.

원래 첫 이름은 쿠쉬맨이었는데 나중에 구매할 땐 망고 크러쉬로 바뀌었더라구요.

처음 먹을 때엔 2주 숙성 후 먹었는데, 처음엔 그저 그랬습니다.

근데 필수록 괜찮아져서 제가 망고맛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학원 알바하는데 애들이 선생님한테 나는 망고향 좋다고 옆에 붙을만큼 향이 진합니다.

처음에 베이핑했던 것보다 2회차 때 산게 더 쿨링감이 좋았습니다.


7. 파인소다(★★★☆) - 재구매 의사: 없음

한줄평: 반쯤 녹은 뽕따 파인애플맛

2번 사먹었습니다. 첫 구매 당시엔 이름이 슬로우 블로우 였는데, 후에 파인소다로 바뀌었습니다.

사실 이름이 안바뀌었으면 2번 안사먹었을텐데... ㅎㅎ

저에겐 첫 파인애플맛 액상입니다. 근데 뽕따 파인애플맛을 낸다면 이런 맛일 겁니다.

무난하니 파인애플향 좋아하면 쉽게 좋아할 것 같습니다만,

예민하신 분들은 착향료 느낌이 싫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에겐 약간 쿨링감이 부족했습니다.


8. 핑크펀치 레몬에이드(★☆) - 재구매 의사: 없음

한줄평: 내 목젖내놔

아이스드 핑크펀치 레몬에이드 기억이 엄청 좋아서 샀다가 후회한 액상입니다.

3주를 숙성했는데도 칼칼합니다. 칼칼해도 너무 칼칼합니다.

목젖을 누군가가 고무줄총으로 미친듯이 쏴대는 느낌입니다.

추가로 2주 숙성, 총 5주 숙성했는데도 고무줄총이 연타에서 점사로 바뀌었을 뿐이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레몬향 자체는 무지막지해서 맛은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회상하려니까 목이 또 따갑네요.


9. 그랜드마스터(★★☆) - 재구매 의사: 없음

한줄평: 엑셀런트에 밀크 캬라멜 꽂아놨는데 그걸 상온에 보관함

이것도 2회 구매했습니다. 앞서 먹은 액상들이 마밀빼고 전부 과일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인기상품 중에 매우 상위에 속하는 크리미 대표 상품을 먹어보자해서 시킨 액상입니다.

먹자마자 '아, 맞다. 나는 멘솔좋아하지...'하고 생각했습니다.

이 짓을 똑같이 2번 반복했습니다 ^^... 청년치매인가?

바닐라 단맛을 기반으로 하고, 캬라멜 향이 꽤 납니다.

연초맛이 난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잘 못느꼈습니다.


10. 개화자 v2(★★★★☆) - 재구매 의사: 있음

한줄평: 개화자 개빨리코일타는데 개맛있음(개개개)

별 4개 반이쥬? 단점 먼저 적자면, 코일타는 속도가 아까 리뷰한 아이스드 핑크펀치 레몬에이드급입니다.

근데 그걸 커버하는게 맛입니다. 겁내 맛있습니다.

과하지 않은 단맛에, 약간의 상큼함, 그리고 시원한 쿨링감까지. 깔끔 그 자체입니다.

약간 느껴지는 한라봉 향이 너무 기억에 좋게 남았습니다.

코일 빨리타는 그 아까운 마음을 감수하고서라도 먹을 수 있는 액상입니다.


11. 레몬 소다(★★☆) - 재구매 의사: 없음

한줄평: 카페에서 레몬에이드 시켰는데 탄산이 없음

앞의 핑크펀치 레몬에이드랑 비슷합니다. 근데 다행히 이건 모가지에 때리는 고무줄총은 없었습니다.

달다구리한 레몬 맛이 내 몸을 감싸는 맛입니다. (대충 깡 BGM)

문제는 멘솔입니다. 전 아까 말했듯 멘솔이 없으면 안되는 몸인데, 쿨링감이 너무 부족합니다.

일주일 전 페트병 콜라를 반쯤 마시고 오늘 마시는 정도의 쿨링감이었습니다.


12. 라체st. 복숭아(★★☆) - 재구매 의사: 없음

한줄평: 병원에서 진료비 계산하면서 까먹는 복숭아 사탕

복숭아맛이 메인인 액상을 먹고 싶어서 샀는데 아차싶었습니다.

사고나서 피고보니까 멘솔이 없는겁니다. 이전에 먹은 레몬 소다에는 그나마 약간이라도 있었는데

이건 전혀 없습니다. 복숭아 사탕맛에 가깝습니다. 마이쮸나 이런 류말고, 소아과같은 병원에 가면 있는

복숭아 사탕을 액상으로 만들어놓은 느낌입니다. 맛은 있는데 오히려 엄청 달아서

불호가 있을수도 있을법한 액상입니다.


13. Grape's Dream(★★☆) - 재구매 의사: 없음

한줄평: 당분이 들어가지 않은 포도맛 합성착향료

이미지 사진에 있는 포도가 너무 탐스럽게 생긴 탓에 이끌려 구매했습니다.

액상을 주입할때만 해도 폴라포향이 엄청 강했습니다.

근데 피어보니까 웬걸, 웰치스에 있는 포도맛 합성착향료만 추출해서 베이핑하면 이런느낌일까요?

또 아차했습니다. 멘솔이 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나란 놈.... 정말..

포도향은 적당히 올라오는데 화학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좀 괜찮아지긴 했으나,

대신에 단맛도 같이 날아가더군요. 멘솔은 선호하지 않으나 달지 않은 포도향 좋아하시면 추천해봄직 합니다.


14. 알로에 베라(★★★★) - 재구매 의사: 있음

한줄평: 클론이어도 알로에 베라는 알로에 베라다.

알로에 베라 원본 액상도 마찬가지지만, 클론도 같았습니다.

처음 먹을때 뭔가 싶다가, 두번째 리필해서 먹을때 괜찮은데? 하다가,

세번째 먹을때 알로에 베라 없이는 못사는 몸이 되버립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가습이 찾아오는데, 이 가습이 다른 액상보다 빨리 찾아오는 축에 속했습니다.

이 가습이 좀만 더 늦게 찾아와도 점수를 더줄텐데 말이죠.

그래도 알로에와 청포도의 적절히 조화로운 맛이 아주 괜찮습니다. 쿨링감도 적당하구요.

괜히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액상이 아닙니다. 항상 이유가 있죠. 


15. 파인소다(7번 참고)


16. 파라독스 온 더 락스(★★★★☆) - 재구매 의사: 있음

한줄평: 보라색인데 시원한 핑크맛

이쯤되니까 쇼핑할 때 어떻게 하냐면, 인기 상품순으로 목차를 정렬하고

맨 위부터 제가 안먹어본 것을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킨 파라독스입니다.

사실 이름이 멋져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라색 맛(?)을 기대했는데 핑크색 맛(?)입니다.

포도맛 환타는 맞지만 뭔가 더 핑크한 느낌인데... 뭐라 표현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적당한 단맛과 시원한 쿨링감이 꽤 괜찮습니다. 청포도 맛이 아니라 거봉맛에 좀 더 가깝습니다.

진짜 맛있게 먹은 액상인데 제 표현력이 후달리네요. 근데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건 핑크맛이 맞습니다.


17. 망고 크러쉬(6번 참고)


18. 크림 오브 더크롭(★☆) - 재구매 의사: 없음

한줄평: 조금 단 바닐라 글러브를 끼고 부드럽게 안면 펀치 

제가 멘솔을 미친듯이 선호하지 않았더라면 충분히 좋아할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적당한 단맛과, 묵직한 타격감이 연초를 연상케는 했습니다.

근데 바닐라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다들 말씀하시는 연초향을 느낄 수는 없었습니다.

나중에 베이핑하고나서 쩝쩝거리면 남아있는 이것이 혹시 연초향이었을까요?

그래도 과일향 액상을 제외한 것들 중에서는 제일 괜찮은 액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19. 그랜드마스터(9번 참고)


20. 트라이베카(★★) - 재구매 의사: 없음

한줄평: 달기 정도는 땅콩버터, 구수하기 정도는 누룽지 사탕 20배

크오크와 그마에서 벗어났는데... 그것들은 선녀였습니다. 이놈은 칼칼하기까지 합니다.

근데 갈수록 괜찮아지는겁니다. 강한 바닐라 단맛인데, 구수한 향이 많이 납니다.

달기 정도는 거의 땅콩버터 급인데 구수하기는 엄청 구수한, 그런 느낌입니다. 

마지막 한 9ml가량 남았는데 1년 넘게 사용한 럭스가 사망했습니다.



대기하고 있는 다음 액상들은 크림소다, 서브제로, 청포도 0.5입니다.

문제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시킨 젠킷이 드럽게 안옵니다.

그래서 서브용으로 어제 시킨 부푸 알파집이 먼저 올 것 같은데...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연초 피우고 있는데 진짜 피우고 나서 남는 향이 엄청 불쾌합니다ㅠㅠ


아무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전린이 얍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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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66hhw님의 댓글

66hhw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49.112)
회원아이콘 와 클론을 어마어마하게 드셔보셨네요 ㄷㄷ 저는 더베이퍼의 지화자 노멘솔버전 디알에 브라보스 먹어보고 김장은 안맞다고 느꼈는데 맛있는 액상이 있으신게 부럽네요 ㅎㅎ

blackbam님의 댓글

blackba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05.28)
회원아이콘 한줄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병주스에 저 액상들 다있으면 리뷰 참고 한줄평으로 좋아요 많이받으실거같아요

깃털님의 댓글

깃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6.210)
회원아이콘 좋은 리뷰네요 저도 자주 이용을 하고있습니다 성공실패확률은 반반인거같네요
안전빵은 제기준에 알로에베라와 크림소다 였습니다 ㅎㅎ

얍실님의 댓글

얍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41.209)
회원아이콘 @66hhw기본적으로 2주, 길면 6주까지 갑니다. 배송비를 아끼기위해 한번에 3~4개 시켜놓는 탓에 ㅎㅎ
액상에 따라 기간을 다르게 잡진 않아요!

여섯님의 댓글

여섯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65.82)
회원아이콘 저는 새로운거에 도전하는 것을 조금 겁을 내는 사람인데..
저와 반대되는 사람을 볼때마다 부럽네요.
첫 김장이 이제 3일째 숙성중인데...
저도 힘좀 내봐야할거 같네요

얍실님의 댓글

얍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6.101)
회원아이콘 @여섯성격이 워낙에 도전하는걸 좋아해서.. ㅎ
마냥 좋진 않습니다ㅠ 음식점도 똑같이 적용해서
친구들이 썩 좋아하진 않아요 ㅋㅋ큐ㅠ

얍실님의 댓글

얍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41.209)
회원아이콘 @miaomi전 경제적 부담이 제일 컸는데 그렇다고 직접 만들기에는 드럽게 귀찮더라구요 ㅋㅋㅋ 전 클론도 고려해봄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끄끄님의 댓글

끄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81.121)
회원아이콘 와~~ 진짜 많이드셔보셨군요^^ 추천을 안누를없게하는 리뷰였습니다
제가 먹어봤던것중에 과일중 가장 괜찮은건 보치스 퍼플오션이었어요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이젠끊어야해님의 댓글

이젠끊어야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42.7)
회원아이콘 더베이퍼 개화자 샀는데 딸기향이랑 멘솔만 약간있고 거의 무맛무취던데..

알로에베라는 괜찮을까요? 부푸유포스t2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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