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할게 없어 적어보는 리뷰입니다. :)

심심해서 감정이 없는 상태로 적습니다. 매우 무뚝뚝할 예정.

그냥 편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튜브에서 액상 리뷰 영상을 봤습니다.

레드칸탈님이랑 샤파밍기님이 미슐랭 입호흡 액상 두개를 리뷰하셨더라구요.

진득한 디저트파인 저는 블루보다 브라운에 더 흥미가 돋았죠.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두통쓱.

VG:PG 4:6에 9.8mg, 네. 입호흡 액상입니다.

액상 표지는 난잡한데 고급스러운척합니다.투명한 몸뚱이와 하얀 캡은 맘에 드네요.

액상 냄새를 맡아보자면...바닐라 잔뜩들어간 커피같은 고론 너낌.

제가 한국에 있었을 때, 요 액상은 방출당한 버쩜오미니에 넣어먹었었습니다.

뭔가 헤이즐넛 커피같은데 바닐라향이 달달하이 나더라구요. 아 0.7옴 단일칸탈 세팅에서요.

그러고는 중국에 왔습니다. 중국에서 이지스팟을 구매했구요. 이지스팟에 넣어먹어봤습니다.

드바루에 아데모 먹던 저라, 달았습니다. 달아요.

액상 자체가 단 것 같습니다. 리뷰에서 봤던 조리퐁이 조금 생각납니다. 과자.

찐득하고 꾸덕한 디저트를 찾고 있었는데 이 액상은 꾸덕하진 않았습니다.

진하긴 한거 같은데 꾸덕하진 않아.

버쩜오에서보단 이지스팟에서 더 찐했던거 같네요.

아주 달달하니 아데모랑 번갈아 먹기 좋은 거 같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이게 리뷰인가?

아참 드바루에도 먹어봤었어요. 달았어요. 그냥 액상이 단거같은.

매우 달달하고 찐한 액상이에요. 조리퐁맛 살짝 나는 커피같은 액상. 

달달한 조리퐁맛 나는 커피 좋아하시면 무조건 좋아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어

음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