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담배를 연초는 말보로부터 케말 다시 말보로를 태웠으나 애가 있어 권렬형으로 바꿨다가 액상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자의반 타의반).
쥴로 시작해서 테슬라 GG-몬스터 액스팟-운좋게 당첨된 Air Scream-코스모킷-XTAL 까지 지름신을 참지 못하고 이렇게 돌고돌게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칼리번, AVP)

가장 만족했던 담배는 초보때 쥴에 미국팟들이었고 코스모킷을 산 후로는 다 방치해두다가 고장 나거나 충전기를 잃어버리는 사태가 오고야 말았죠. 그런데, 그 아끼던 코스모킷을 잃어버리고.... 주문한게 XTAL입니다.

XTAL 요놈 물건입니다. 일단 CSV라 소지하기 편합니다, 액도 덜 먹고요. 전자담배가게 사장님이 그러시더군요, 칼리번은 가성비좋은 소나타다. 그런데, 당신이 피우는 코스모킷은 콜벳이다. 유지비가 너무 든 다는거죠 코일이나 액상이나... 다행히 XTAL도 칼리번과 마찬가지로? 확실히 액을 덜 먹습니다.

또한 테슬라 GG와는 다르게, 팟 누수는 없습니다. 인터넷으로 샀고 개선판입니다.

장점
1. 들고다니기 편하다.
2. 1.0 메쉬코일에 알로에베라와 콜라는 꿀맛이다.
3. 가성비가 좋다. (코스모킷 대비)
4. 3번의 버튼으로 버튼식, 센서로 흡입, 두가지 다 가능. 3가지 모드.

단점
1. 결로는 어쩔수없나
2. 왜 칼리번보다 무거운데....
3. 1.0 메쉬가 얼마나 빨리탈까 두려움
4. 5핀 충전


CSV중에 누수 없고 칼리번이 아닌 다른 제품을 원하시면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강남에서 잃어버린 내 연두색 코스모킷아 돌아와ㅜ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