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우스 서브옴 탱크 , 넥스 메쉬 탱크, 프리맥스 메쉬프로탱크 짧막한 리뷰를 올립니다.

3개 중에 고민하시는 분 또는 입문하시는 분에게 구매시 용이 하셨으면 합니다.

사용자 탱크 구입 순서 = 메쉬프로 -> 넥스메쉬 -> 제우스 서브옴

단맛 (아카시아 꿀병에 숟가락양으로 비유 합니다)

1. 프리맥스 메쉬프로탱크 (아카시아꿀을 숟가락 절반(1/2) 정도 올려놓고 먹는 단맛)

2. 제우스 서브옴 탱크 (아카시아꿀을 숟가락 1/3 정도 올려 놓고 먹는 단맛)

3. 넥스메쉬탱크 (아카시아꿀을 숟가락 1/4 정도 올려 놓고 먹는 단맛)

총평 : 프리맥스 메쉬프로 >>>>>>> 제우스 서브옴 >>> 넥스메쉬탱크

이렇게 단맛이 차이가 납니다. 

처음에 메쉬프로를 사용하였지만, 너무너무 달아서 입에 단맛만 나서 넥스메쉬로 갈아탔습니다. 

넥스메쉬로 사용하다 보니, 분명히 넥스메쉬도 달긴 단데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달았으면 좋겠다 싶어서 엄청난 고민 후 제우스 서브옴으로 전향.

지금 굉장히 만족합니다. 뭐랄까요... 딱 적정선의 단맛?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알리에서 코일만 도착한다면, 제우스 서브옴으로 계속 쓸 계획입니다.

다음은 편리성, 누수 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지향하는 부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참고로 작성자는 누수에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1. 메쉬프로 :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액상 주입구가 너무도 쉽게 열려서 바지 젖은 적이 너무도 많았고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앉아 있는 순간 바로 열립니다...그리고 하부 누수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그러나 줄줄 셀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누수는 저에게 큰 상관은 없고 그 액상 주입구가 열리는 부분이 가장 큰 단점이 였습니다. 이걸로 인하여 넥스메쉬로 전향하게 된 사유입니다...

2. 넥스메쉬 :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코일교체도 간편하고, 단점은 그렇게 생각이 나질 않네요.... 그냥 무난합니다 사용하기에 깔끔한 무화기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 더욱 마음에 갔습니다. 누수는 있습니다! 많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분명히!! 딱 두가지 누수가 일어납니다. 드립팁 부분, 그리고 하부 똥꼬 마개부분에 액상이 고이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그부분은 물로 세척해주고 휴지로 매번 닦았습니다. 굉장히 귀찮긴 합니다...

3. 제우스 서브옴 : 이친구도 굉장히 코일교체가 편리하고 좋습니다. 넥스메쉬랑 편리성은 거의 동일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누수! 누수 있습니다. 이건 비교를 해드리자면, 넥스메쉬가 누수가 별로 없는 제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00이 있다면 40이 넥스메쉬 누수 확률이라고 본다면, 제우스 100에 25~30 정도 누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넥스메쉬보다는 누수는 없는 거 같습니다.

총평 : 제우스 서브옴 >> 넥스메쉬 >>>>>>>> 메쉬프로   (제 개인적 생각이 들어있는 총평입니다.)

코일 수명 및 가격

코일 수명 (크로닉 피치망고 기준) = 작성자의 베이핑 습관에 따라 변동이 있습니다.

1. 프리맥스 프로 = 1통 (1통 다 사용할 쯤에 매운 탄맛 또는 아주 미세한 탄맛이 납니다.)

2. 넥스 메쉬 = 1통 (1통 다 사용할 쯤에 매운 탄맛 또는 아주 미세한 탄맛이 납니다.)

3. 제우스 서브옴 = 0.5~0.8통 (0.5통 정도 사용하고 매운 탄맛이 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가격 (넥스메쉬가 가장 비쌌습니다...)

제우스 서브옴 코일 = 프리맥스메쉬코일 < 넥스메쉬코일

<리뷰를 마치며>

편리성이 필요없고 단맛이 미치도록 좋다! 그러면 메쉬프로 구입 추천!

편리성이 필요하고 단맛이 많은 것 보단 그 향을 느끼고 싶다! 그러면 넥스메쉬 구입 추천!

편리성이 필요하고 적당한 단맛도 어느정도 필요하다. 그러면 제우스 서브옴 구입 추천! 

아무것도 나에게 제약이 되지 않는다! 나에게는 자본이 넘친다! 그리면 셋 다 추천드립니다! :)

이 글에 맛표현 부분은 제외하였습니다. 저도 잘모르겠네요.. 베린이라서요.... ㅎㅎ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