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_  가입후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이베이프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저도 도움을 드리고자 리뷰를 남깁니다.

전자담배는 6개월된 초보입니다. 이전까지 사용한 기기는 칼리번, 정사품, 연 입니다.

앞의 팟디바이스와 비교되는 점 위주로 입문자 입장에서 적었습니다. 

Gtx one 기기 자체는 깔끔하고 마감이 좋습니다. 저는 만족했는데, 실버색상 때문인지 비전담 지인들이 할아버지 물건 같다고 하네요 ㅜ ㅜ

크기와 무게는 부담스럽지 않아요. 여러액상을 먹기위해 같은 무화기를 추가구매 하였습니다.

맛 - 맛은 평이하고, 팟디바이스처럼 단맛을 강조하진 않습니다. 위 기기들과 비교해 드라마틱하게 좋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연초, 디저트 액상만 먹기때문에 과일,멘솔은 모르겠습니다. 액상소모는 빠릅니다(0.8옴)

흡압 - 에어홀 1개 개방시 칼리번보다 빡빡하고,연과 비슷합니다.

에어홀 조절부가 무화기 체결/분리시 같이 돌아가 불편합니다. 사용시 고정성은 괜찮습니다.

증기는 거슬리는 점이 없었고, 무화량은 팟디바이스와 큰 차이 없었습니다.

누수 - 누수는 아직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드립팁 체결부에 결로는 쌓입니다. (흐르거나 액튐은 없었어요)

기타 - 18w 베이핑시 무화기 상단부에 발열이 느껴집니다. 앗뜨거 할 정도는 아니예요.

스마트와트모드는 기기전원이 들어온 상태에서 무화기를 뺐다 꼽으면 와트를 조절합니다. 처음엔 바뀌지 않아 고장인줄 알았어요.

무화기 조립시 고정/걸리는 부분이 없어 기믹이 엉성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코일 체결시에도, 상단부를 끼울때도 같은 느낌입니다.

팟디바이스에서 액상용량, 배터리에 불만이 있으셨다면 만족하실껍니다. 다른 무화기도 껴보고 싶은 뽐이 옵니다.

시간이 흐르고 코일수명, 다양한 액상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고 싶네요.

눈팅하면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 항상 감사했습니다. 초보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