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원 약탕기가 왔다! 부푸 PNP 팟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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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킹 부푸 빈치유저들 대다수가 pnp코일의 저열한 마감으로 고통받고
트게로 보내던가 510어댑터를 끼우고 한발따리 기기로 사용한지
오랜시간이 지난뒤 드래그X 시리즈와 룩을 맞춰 나온 pnp팟 탱크입니다.
그동안 당한게 많아서 이게 과연 잘하는짓인가 싶으면서 질러본 이놈과
첫 만남은 실버임에도 블랙이라고 우기는 박스와 만나면서 쎄한 느낌이
들었으나 내용물과 겉 포장비닐에 실버라고 붙은 스티커만이 색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가격은 대략 1.5만원으로 값싼편이고 탱크 무게는 가격만큼 가볍습니다.
구성품은 탱크 1개와 0.3코일 그리고 0.15코일, 얄팍한 실리카겔과
풀박 구성품 유지항목인 사용설명서 되겠습니다.
드립팁까지 고정으로 PCTG를 사용하는 경통은 정관장 가게와 흑염소와 나비탕을 달여준다는 건강원 한켠에서 끓고있는 강화유리 약탕기가 생각나게 하는 비주얼입니다.
코일은 팟처럼 밀어넣는식이고 경통과 하부는 자석식으로 나름 단단하게 결합됩니다. 풀스윙으로 후리지 않는이상 빠질일은 없겠습니다.
에어홀은 넓은편이고 수평으로 마주보며 2군데 나있으며 360도 회전으로 원하는만큼 조절 할수있습니다.
액상주입은 실리콘 캡을 여닫아서 주입가능합니다. 주입구는 넓은편이구요 액상 용량은 4.5ml입니다.
맛은 기존 0.3옴 PNP 코일의 맛 그대로라서 평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PNP코일이 맛이문제가 아니고 뚜껑열린 물병마냥 줄줄줄 흐르는게
문제였던걸 생각하면 사용한지 2시간째인 지금까지는 이상없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이 PNP 팟 탱크의 구매 목적은 누수로부터 독립선언을 하겠다는게 목표라서 여름땡볕 야외사용도 좀 더 해봐야 할것같습니다.
그래서 2시간 사용결과는 5점만점 중에 3점은 가능할것 같습니다.
물론 점심시간 야외사용시 누수발생하면 국물도 없이 혹독한
논산조교모드로 비판하러 돌아오겠습니다
트게로 보내던가 510어댑터를 끼우고 한발따리 기기로 사용한지
오랜시간이 지난뒤 드래그X 시리즈와 룩을 맞춰 나온 pnp팟 탱크입니다.
그동안 당한게 많아서 이게 과연 잘하는짓인가 싶으면서 질러본 이놈과
첫 만남은 실버임에도 블랙이라고 우기는 박스와 만나면서 쎄한 느낌이
들었으나 내용물과 겉 포장비닐에 실버라고 붙은 스티커만이 색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가격은 대략 1.5만원으로 값싼편이고 탱크 무게는 가격만큼 가볍습니다.
구성품은 탱크 1개와 0.3코일 그리고 0.15코일, 얄팍한 실리카겔과
풀박 구성품 유지항목인 사용설명서 되겠습니다.
드립팁까지 고정으로 PCTG를 사용하는 경통은 정관장 가게와 흑염소와 나비탕을 달여준다는 건강원 한켠에서 끓고있는 강화유리 약탕기가 생각나게 하는 비주얼입니다.
코일은 팟처럼 밀어넣는식이고 경통과 하부는 자석식으로 나름 단단하게 결합됩니다. 풀스윙으로 후리지 않는이상 빠질일은 없겠습니다.
에어홀은 넓은편이고 수평으로 마주보며 2군데 나있으며 360도 회전으로 원하는만큼 조절 할수있습니다.
액상주입은 실리콘 캡을 여닫아서 주입가능합니다. 주입구는 넓은편이구요 액상 용량은 4.5ml입니다.
맛은 기존 0.3옴 PNP 코일의 맛 그대로라서 평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PNP코일이 맛이문제가 아니고 뚜껑열린 물병마냥 줄줄줄 흐르는게
문제였던걸 생각하면 사용한지 2시간째인 지금까지는 이상없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이 PNP 팟 탱크의 구매 목적은 누수로부터 독립선언을 하겠다는게 목표라서 여름땡볕 야외사용도 좀 더 해봐야 할것같습니다.
그래서 2시간 사용결과는 5점만점 중에 3점은 가능할것 같습니다.
물론 점심시간 야외사용시 누수발생하면 국물도 없이 혹독한
논산조교모드로 비판하러 돌아오겠습니다
추천 6
댓글 4건
MrFive님의 댓글
문장럭이 깔끔 단호하니
훈련소 조교마냥 귀에 콕콕 박힙니다 |
여수언니님의 댓글
이건 저도 사용해봤지만 누수는 없었습니다
누수가 나더라도 하부덱 위에 걸쳐지는 형태라 큰 문제는 없지 싶네요 |
작부작님의 댓글
@여수언니저도 지금 데이터를위해 0.3옴 코일 3개 사용중인데 누수는 확실하게 안나고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
플래티넘님의 댓글
그냥 코일을 개선하면 될것을..
510어댑터를 추가하고 거기 맞는 팟탱크를 사야하는 불편함을 왜 소비자가 감수해야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누푸는 이젠 BYE. 리뷰는 잘 보구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