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리뷰는 잠자기전에 하나씩 핸드폰으로 적게되네요.
그러다보니 항상 두서없이 적게됩니다.ㅠ.ㅠ
생각의 흐름~ 생각의 흐름~




작년 베이프 엑스포에서 쥬스업 파인듀를 맛본 후 반해버려서
현재 4통째 비우고 있는

쥬스업 의 파인듀 리뷰갑미다아!

우선 제 취향과 비슷한 분이라면 매우 즐겁게 드실수 있는 맛!

과멘은 좋지만 너무 상큼한걸 싫어하시거나 쿨찐이신 분들!
단일향료보단 미묘한맛을 좋아하시는 분들!
크리미한 액상을 좋아하시는 분들!
디저트를 못먹는 디찐이분들 ㅠ.ㅠ....

모두 제 이야기입니다. ㅠㅠ.


간단하게 맛은

첫맛은 파인애플의 묘한 상큼함과 알싸함과 특유의 맛이 살짝
스쳐지나가듯~ 앞을 스치고 중간에는 멜론의 달달하지만 부드러운맛이
지나가다가 마지막에 우유처럼 크리미한 맛으로 마무리!

표현은 이상하지만 딱 저렇게 느껴져요.

파인애플맛이나는 멜론맛 크림?

아아....뭐라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맛있습니다.

제가 자주 먹는게

동경피치 , 망고엔딩 , 쥬스업파인듀....

비슷합니다. 다 고유 단일향료의 맛이라기보단
묘한 크리미함과 쥬스나 음료 혹은 스무디계열을 마시는 느낌.

우선

맛 = 첫맛은 파인애플 중간부터 멜론에서 크림으로 끝나는 맛.



단맛 = 제 입맛에는 달지만 사람마다 기기마다 다를수있으므로 다른액상과 비교하자면(개인적인 의견)

망고엔딩 > 파인듀 = 라임라임 > 동경피치 = 오지구하얀우유 > 선셋망고 =세븐? 아이스커피 >> blvk딸기맛?

폐호흡액상은 많이 먹어보질못해서 당장 기억나는건 이정도 비교군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꽤나 달게느껴집니다.



쿨링 = 쿨찐이도 무난히먹을수준. 망고엔딩보다 약해요.

슬러지 = 단 액상치고는 그다지 없는 편. 어우...오지구 하얀우유 먹어보고 슬러지에 해탈해서 그런지....

닷aio 0.3코일 기준 6카토 이상먹었고
플라스크 기준 5카토먹고도 코일에 슬러지도 없었지만...맛이 떨어져서 교체.





단점 = 개인적으로는 가습이 잘오는 느낌. 가습이오면 멜론과 크리미함은 느껴지는데 파인맛이 죽어버림 ㅠㅠ.. 저도 그래서 연속 두병은 못먹고
한병먹고 두세달뒤에 다시먹고 반복....


구하기도 힘들어요 ㅠㅠ 어휴 올해 초에 구할려고 샵만 10곳이상을 전화돌리고....ㅠㅠㅠ..물론 지금은 온라인에도 있드라구요!



여하튼 두서없지만
크리미한 복합과일향을 좋아하시는분께는 30분씩 물고있기 좋은 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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