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액상] 프렌디 핫초코 액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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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즐거운 하루들 보내셨나요?
오늘의 리뷰는 친구액상에서 지원 받은 프렌디 핫초코 액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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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친구액상 하면 바나나친구가 생각났었는데.
이 친구를 지원 받고 느낌이 왔습니다.
그래.. 바나나 친구는 누구나 좋아하는 액상이지만
이 핫초코 액상은 디저트잖아?
모두가 바친바친 할때 저는 핫친핫친 하자 라는 의도도 있었습니다.
이번 핫초코 액상의 베이핑은 저스트포그의 글렌트로 진행했습니다.
마침 1.0옴이 남기도 했기도 하지만,
글렌트로 과일멘솔을 베이핑 했을 때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라
디저트도 한 번 맛 보자 생각했었던 거죠.
베이핑은 일주일 조금 넘게 진행했는데
이제 감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단 맛 : 5점 중 4점
타격감 : 5점 중 3점
사실 맛과 타격감은 저정도로 정리가 가능한데
이제 제 혓바닥이 느꼈던 감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은 단 맛입니다.
액상을 베이핑 하는데 어떻게 100원짜리 자판기에서 방금 막 나온 핫초코 맛이 나지..? 싶었으나
몇 번의 베이핑을 더 거쳐도 그 맛이더군요.
뜨거운 핫초코가 아님에도 그 맛을 온전히 담았다는게 정말 큰 만족의 요인이었습니다.
다만, 디저트 액상이니만큼 연달아 많은 횟수를 베이핑 하니 느끼함이 남는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타격감은 5점 중 3점을 주었는데, 타격감이 아얘 없는 건 또 아닙니다. 다만 단 맛이 그걸 다스려준다 해야할까요..
초코스콘같은 디저트는 타격감이 팍 쳐주는데 이 핫초코 액상은 단 맛이 그걸 가려줍니다.
솔직한 말로 많이 느껴지는건 아니지만 다른 분들이 부담스럽다 할 정도로도 안 느껴집니다.
총 평
달달한 핫초코의 맛이 올라오는데 제법 달다 허나 멘솔감이 없고 타격감이 좀 있다.
디저트 극혐 아니시면 일단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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