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 앞서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베이핑덕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 게시글은 베이핑덕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베이핑덕 액상을 여러종류 경험해봤는데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시연해본 액상은 사과액상입니다.

베이핑덕의 마스코트인 오리군의 스티커는 모으는 재미도 있지만 언제봐도 귀엽습니다.

스티커 붙이는 놀이를 즐기는 우리집 꼬맹이 차지입니다.

이번 액상은 이름 그대로 사과맛입니다.

재미있는 액상이름들이 많이 나오는 추세지만 직관적인 이름은 액상맛을 쉽게 유추할 수 있죠.

첫베이핑에 떠오른 음료가 있습니다.

어릴때 많이 먹어본 피크닉 사과맛입니다.

실제 과일맛보다 더 향긋하고 달콤한 맛이네요.

당도가 강한편은 아니며 쿨링은 중간정도 입니다.

피크닉 음료를 얼려서 스푼으로 긁어먹는 맛과 유사합니다.

인위적인 화학향은 느껴지지 않지만 실제 사과의 맛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타격감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지만 쿨링 덕분에 목넘김이 나쁘지 않습니다.

단일테마로 만드는 액상은 역시 맛이 딱 그맛이여야 좋은것 같네요.

사과맛 액상인데 사과맛 외에 다른 맛이 느껴지면 조금 거부감이 듭니다.

물론 혼합과일맛 액상인 경우는 예외이긴 하지만요.

기본에 충실한 베이핑덕 액상의 품질은 가성비가 역시 최고입니다.

너무 진하지 않은 사과향에 적당한 당도와 쿨링이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과멘액상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불호없이 괜찮다고 느끼실 것 같네요.

맛있는 액상 만들어주는 베이핑덕에 감사인사드리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맛있는 액상 많이 만들어주시기를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