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색감 비교를 위해 아보카도베이비 핑크컬러와 같이 찍어봤습니다.
아보카도베이비가 광택이 있는 밝은톤의 라이트핑크라면 아스몬은 반유광의 차분한 핑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질감역시 아스몬이 매트한 느낌이 조금 더 강해서 손에 쥐었을때 쉽게 미끄러지는 재질은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조심해야겠죠?ㅎㅎㅎ
떨구면 맴찢어지니까... TT

그리고 사실 발라리안은 워낙 스크래치에 취약한 소재이고 아보카도베이비는 탑캡 체결하는 부위에 유독 칠이 잘 벗겨져서 아쉬웠는데
아스몬은 로고부분을 손톱으로 긁어도 티도 안나는게 스크래치나 오염에도 꽤 견고하게 제작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케이스나 래핑없이 그냥 사용해도 별 무리가 없을듯?!

기능적인 부분은 워낙 전문적으로 리뷰해주신 분들이 많으셔서 저는 디자인과 색감위주로 리뷰를 했습니다.
부족하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