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M63 입니다.

아주 감사하게도 베이핑덕 액상리뷰에 당첨? 되어 이렇게 리뷰를 써봅니다. 베이핑덕은 착한가격 좋고 직관적인 맛표현에 내돈내산으로 사과 석류 메론 망고 이렇게 먹어봤는데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 리뷰에 담청되었을때 자몽과 퓰잎중 고민했는데 자몽이 좀더 궁굼해서 자몽으로 신청해서 받고 3일 4~5카토 약12ML정도 베이핑 하고 후기를 작성합니다. 

사용한모드기는 저렴한값에 구매했는데 아주만족스럽게 사용하고있는 아스베이프 뉴히타에 1.0옴코일을 썼는데 1.2옴정도로 잡히네요.

우선 첫번째로 개봉시 자몽의이슬 향이코를 스칩니다.

살짝 당황스러움과함께 액상을 주입하고 5분정도 충분히 솜을 적신뒤 베이핑했을때는 깜짝 놀랐습니다. 좀 날카롭게 쏘던 인공정인 자몽향이 매우 부드러워지고 예전 잼민이시절에 씹었던 썬키스ㅇ 자몽껌같은 맛이납니다. 사실 저는 자몽을 그렇게 좋아하지않습니다. 특유의 쌉쌀한맛을 싫어합니다. 저에겐 엄청 이질적이랄까 그렇습니다. 근데 왜 자몽액상을 리뷰하느냐 물어보시면 그냥 제일 베이핑해보고싶었습니다. ㅎㅎㅎㅎ자몽을 즐기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리뷰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일중요한 맛입니다.

첫입을 머금으면 자몽껌향과  쿨링목을 타고 넘어옵니다. 별로 덜지않습니다. 쿨링도 보통정도인거같습니다. 계속피면 물마실때 조굼 힘들긴 합니다만 숨쉴때마다 시리고 할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맛은 좋습니다 인공적이긴하나 씁쓸한 맛도 없고 오히려 텐저린과 비슷한 느낌인데 좀더 빨갛게 상큼한 느낌입니다. 석류보다는 자몽이 더 제취향이네요. 판도라에 멜론을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 메론은 진짜 달달 촉촉의 끝이고 자몽은 30%정도 덜답니다. 상큼한 향덕에 단맛이 조금 중화되나 봅니다. 음료수,껌 같은 가벼운 느낌이므로 데일리로 상큼하게 피실분은 추천드립니다만 찐하고 과육같은 느낌을 기대하시면 실망하실수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베이핑덕 자몽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모바일로 작성하여 글이 정갈하지못한점 사과드리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과육같은 배이핑을 원하시면 베이핑덕 망고를 추천드립니다. 달달하고 특유의 망고향이 일품입니다. 

오렌지 라임 레몬 같은 시트러스함을 즐기시면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인공적인 향이 거부감이있다 하시면 안맞으실겁니다.(망고추천)

부담스럽지않게 베이핑하고싶다 추천드립니다.(사과,자몽추천) 진하고 단맛을 추구하시면 비추입니다.(베이핑덕 메론추천)

자몽을 제외한 맛들은 내돈내산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고 보통 과일멘솔액상은 판도라와니코에 입퓨클 5바퀴 20와트세팅을 애용합니다. 

팟디는 메론, 사과, 석류, 망고 아보카도베이비와 발라로 먹어봤는데 망고제외 발라보다는 아보카도가 더 제취향이였습니다. 망고는 아보카도가 세부에서 먹은 스무디맛이납니다... 추신이 길었는데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