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핑에 사용할 기기는 부푸 브이쓰루 0.7옴 팟 세팅입니다.

맛표현 들어가보겠습니다.

(0점 : 없음, 1점 : 아주 약함, 2점 : 조금 약함, 3점 : 보통, 4점 : 꽤 높음, 5점 : 매우 높음)

1) 쿨링 : 5점 만점 기준 3.5점

ㅡ 쿨링은 적당한 편이었습니다.

ㅡ 시원한 쿨링감이 우룽차에 얼음을 둥둥 띄워서 마시는 듯하게 해줬습니다.

2) 상큼함 : 5점 만점 기준 1.0점

ㅡ 상큼함은 아주 약한 편이었습니다.

ㅡ 시원한 쿨링감과 함께 풀잎 특유의 상큼함이 아주 살짝 느껴졌습니다.

3) 단맛 : 5점 만점 기준 3.7점

ㅡ 단맛은 조금 높은 편이었습니다.

ㅡ 날숨에서 우룽차의 단맛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4) 총점(주관적) : 5점 만점 기준 3.5점

ㅡ 시원한 우룽차!

ㅡ 들숨시에는 시원한 무화가 입 안을 채워줬습니다.

ㅡ 날숨시에는 시원 달달한 우룽차의 맛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ㅡ 흔히 접해볼 수 있는 우룽차 티백을 진하게 우려서 먹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ㅡ 거기에 얼음을 동동 띄워서 먹는 느낌이랄까요.

ㅡ 우룽차 특유의 풀잎의 향도 은은하게 느껴지고 구수함부터 살짝 설탕을 넣은 듯한 단맛까지.

ㅡ 제 입 맛에는 살짝 달다보니 풀잎과 어울려져서 끝에 느끼하다고 느껴졌습니다.

ㅡ 시원한 우룽티 액상을 원하신다면 원하신다면 추천!!

이제는 우룽티 액상도 나와버렸네요.

개인적으로 차를 종종 마시는 사람으로써

따듯함까지 줄 수 있는 차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맛있는 액상을 만들어주는 다니엘에 감사를 표하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