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핑에 사용할 기기는 베놈 캠퍼 0.8옴 코일 세팅입니다.

맛표현 들어가보겠습니다.

(0점 : 없음, 1점 : 아주 약함, 2점 : 조금 약함, 3점 : 보통, 4점 : 꽤 높음, 5점 : 매우 높음)

1) 쿨링 : 5점 만점 기준 2.3점

ㅡ 쿨링은 조금 약한 편이었습니다.

ㅡ 강하지 않은 쿨링감이지만 베이핑을 하면서 쨍하게 느껴졌습니다.

2) 바디감 : 5점 만점 기준 3.0점

ㅡ 상큼함은 적당한 편이었습니다.

ㅡ 적당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타격감으로 베이핑하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3) 단맛 : 5점 만점 기준 3.5점

ㅡ 단맛은 적당한 편이었습니다.

ㅡ 적당한 단맛은 달달한 크림의 뉘앙스를 느끼게 해줬습니다. 

4) 총점(주관적) : 5점 만점 기준 4.0점

ㅡ 바나나 푸딩과 아보카도!

ㅡ 들숨시에는 은은한 쿨링감이 느껴졌습니다.

ㅡ 날숨시에는 바나나크림의 맛이 지배적으로 느껴졌습니다.

ㅡ 제일 첫입에서 느껴지는 맛은 바나나 크림이었습니다.

ㅡ 바나나 크림을 시작으로 우리가 아는 아보카도의 맛이 중후반에 느껴졌습니다.

ㅡ 마무리는 신기하게 폴로 사탕의 맛이 마무리해줬습니다.

ㅡ 여러모로 신기한 복합적인 액상이었습니다.

ㅡ 액상 네이밍과 다르게 아보카도의 맛은 진하게 느껴지지 않고 바나나크림 60/ 아보카도 25/ 폴로사탕 15 로 느껴졌습니다.

ㅡ 바나나푸딩에 아보카도 과일을 올려서 먹는 느낌 혹은 도쿄바나나의 느낌도 살짝 느껴졌습니다.

ㅡ 복합적인 맛이 생각보다 잘 어울렸고 재밌는 액상이었습니다.

ㅡ 톡톡튀는 바나나 푸딩 액상을 원하신다면 추천!!

닥터베이프 액상은 언니 액상, 버터스카치를 접한 후로

OFF 액상은 처음 접해봤습니다.

굉장히 신박한 액상이었습니다.

이젠 아보카도 액상까지 나오다니...

신박한 도전에 그치는게 아니라 맛까지 모두 잡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맛있는 액상을 만들어주는 닥터베이프/포켓코리아에게 감사를 표하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https://blog.naver.com/scr1114/2230625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