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슈퍼쿨 라이문 정말 맛있는 액상이죠?

라임계열의 황제랄까..? 진짜 맛있고 시원한 잘 만든 액상입니당

저도 슈퍼쿨 라이문 성애자인데여, 이거 솔트닉 35mg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우리나라 시중에 2년 전부터 유통되는 슈퍼쿨 시리즈는 죄다가 우리나라에서 원료 수입 받아서 패키징하는 형태로 판매되고 있는데요(전담 사쟝님들이 말씀주셔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당), 솔닉은 구할 수도 없을 뿐더러 구한다고 한들 정말정말 가격이 비쌉니다! 기존 라이문 액상의 약 3배에서 5배 주셔야 살 수 있어요!

저는 고니코틴 성애자두 아니고, 솔닉 즐겨피는 사람도 아니라서 이거 피고 죽을 뻔했네요… 심장 벌렁벌렁 거리고 머리는 띵해지고 얼굴이랑 가슴 벌겋게 상기되고 휴ㅜ 그래도 중독성은 어마무시한 거 같네요. 맛은 오히려 향료배합-패키징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직접 하다보니 더 뚜렷하고 향긋합니다.. 단지 솔트 닉에다가 니코틴 농도 자체마저 4배가 차이나니 어후 말그대로 천국을 맛보고 돌아옵니다.. 베이핑할때마다..

암튼! 고닉, 솔닉 성애자는 너무너무 극극호감하실 액상인 것 같습니당~ 저같은 초짜에게는 막막하네요 어찌 비워야 할지 ㅎㅎㅎ 죽겠습니당 ㅠ

진짜로 말그대로 “천국” 다녀와볼 분들에게는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