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JELLO) 반타그레이 기기 평가 들어가보겠습니다.

(점수 없이 진행)

1) 배터리

ㅡ 1500mAh으로 하루 종일 사용해도 배터리가 부족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2) 맛표현

ㅡ (0.8옴) 단맛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듯한 맛표현은 아니였으며 액상 본연의 맛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쿨링은 기본적으로 살짝 높게 올려주었습니다.

              적당히 밸런스 있는 맛표현에 좋은 향표현을 보여줬으며 꽤나 만족스러운 맛표현이었습니다.

ㅡ (1.2옴) 단맛을 한층 낮게 표현해주었습니다.

              쿨링은 있는 그대로 표현해주었습니다.

              살짝은 드라이하다고 느낄 수 있는 정도의 맛표현으로 연초, 디져트 계열에 어울릴만한 팟이었습니다.

3) 흡압

ㅡ 젤로의 흡압은 최대 5칸/ 최소 1칸의 에어홀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ㅡ 쫀쫀~널럴까지 다양한 흡압을 가능하게해서 베이퍼들의 선택의 폭이 넓었습니다.

4) 누수

ㅡ 배송 온 날부터 사용하면서 누수, 결로는 없었습니다.

ㅡ 베이핑을 하면서 입 안으로 넘어오는 액튐 또한 없었습니다.

5) 디자인

ㅡ 투명 탑캡을 기본적으로 포함해서 액상 잔량을 더욱 보기 쉽게 디자인되었습니다.

ㅡ 기기 본체의 반타그레이 색상은 매끈하면서 깔끔함을 더해서 호불호가 적을 듯한 색상이었습니다.

ㅡ 그리고 본체에 깔끔하게 JELLO 글씨와 후면에 VANTA GREY 글씨가 들어가 미니멀한 깔끔한 디자인이었습니다.

6) 아쉬운 점

ㅡ 파이어 5회 연타로 기기 전원 ON/OFF가 가능하나 가끔 버튼이 씹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버튼 5회에 바로 전원이 꺼지지 않고 5회 이상 버튼으로 전원이 꺼져서

    파이어 연타를 10회를 하게되면 10번동안 파이어한 후 전원이 꺼집니다.

ㅡ 버튼 파이어만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파이어 4회 연타로 오토드로우 기능 / 오토드로우 + 버튼파이어 로 변경이 가능하지만

    오토드로우 없이 베이핑을 하기 위해서는 탑캡을 제거하고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7) 간단 최종 평가

ㅡ 좋은 맛표현, 깔끔한 디자인, 다양한 기능 등 현존 top5안에 드는 팟디바이스.

ㅡ 입문용, 전투용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 가능하며 저 역시도 매일 들고다닐 수 있는 기기입니다.

ㅡ 전자담배를 입문하는 사람, 기기 추가를 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추천 가능한 좋은 팟디바이스였습니다.

기기 리뷰에는 약점이 많아서..

리뷰를 보는 분들께서 불편하시진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젤로 기기를 이번에 처음 사용해봤는데 장점이 많은 기기였습니다.

위에 작성한 아쉬운 부분은 정말 쥐어짜내서

다른 사람들이라면 불편할 수 있을만한 부분을 작성한거지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은 기기였습니다.

저는 아직 부스터팟을 사용하지 못했지만

젤로는 0.8옴팟, 1.2옴팟 그리고 부스터0.8옴팟으로 총 3가지 구성이 있습니다.

다들 다양하게 사용해보시고 입맛에 맞는 팟을 찾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항상 전자담배 시장을 위해 힘써주시는 OG9, DEERDEER, HELLVAPE에게 감사를 표하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https://blog.naver.com/scr1114/223112491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