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베 0.7로입문해서 팟초기불량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AMG PRO, 발라맥스, 크로스미니, H1, 젤로 고민하다가 H1구매했습니다.

사용해본기기는 발라1주일, 아보베1달좀넘게입니다. 그래서 글의 대부분 비교내용은 아보베기준으로 적었습니다!

주력 액상은 크오크, 버터스카치, 로얄오크입니다. 지금 버터스카치를 가장맛있게 먹고있어서 버터스카치 기준으로 적었습니다!

장점

1 출력은 진짜 좋습니다

2.편합니다.외출할때 들고다니기 좋은 것같아요(사이즈,모양,팟크기)

3.다른기기에 비해 저렴해요(초록창기준, 발라,젤로,아보베)

4.팟 모양이 넙적해서 어떤 자세로 베이핑해도 괜찮다? 발라나 아보베같은애들 눕혀서 베이핑하면 코일에 액상안닿아서 가끔타잖아요

장점이자단점

1.오토파이어. 저는 이게 오히려 불편하더라고요. 제가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아니면 오토파이어라서 그런지 드립팁쪽 결로? 물맺힘이 심해요

버튼식이면 버튼누르고 빨고 1초정도 더 빨아서 안쪽에 연기가 없어서 드립팁쪽 물맺힘이 덜한데 얘는 심하더라고요.

2.촉촉함. 연기가 따뜻해서 촉촉하게 느껴져요. 근데 이게 연디쪽 액상이랑은 진짜 안맞는것 같아요.

그리고 촉촉해서 그런지 끝맛이 없다 싶을정도로 좀 밍밍해요.

3.출력이 좋은데 액상을 맛있게 끌어올려주는 느낌이 아니라 목넘김만 좀더 심하게 느껴지는 느낌?

저는 목넘김심한거 좋아서 괜찮은데 싫어하시면 불호일것 같네요.

4..단맛: 아보베보다좋은데 크리미한 액상들의 크리미한 느낌은 못살려요. 버터스카치 기준으로 단맛은 H1 크리미한건 아보베라고 생각해요

5.향:이게 진짜 애매해요 아보베랑 비교하면 H1은 베이핑하고 연기를 내뱉을때 3초정도 뱉는다고 가정하면 첫1초는 진짜 좋아요, 엄청향긋?해요

2초때 밋밋해지고 3초때 없어요. 아보베는 1초 향긋,2초 향긋OR은은 3초 은은? 느낌인데 H1은 조금 아쉬워요

단점

1.팟빼기 진짜 힘들어요. 손으로 빼기 진짜힘들어요.(TMI 제가 손에 유분이 많아서 진짜 못빼겠어서 이빨로 빼요...)

2.출력이 쌔서 그런지 액상을 진짜 빨리먹어요

개인적으로는 아보베 팟초기불량만아니면 아보베가 조금 더 나은 것같습니다!(제 입맛기준)

3일밖에 사용안한 제 주관적 의견이고 첫 리뷰입니다! 

글에 맞춤법이나 문법등등 부족한게 많지만!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ㅎㅎ

다음에 기기를 추가로 살건데 젤로, 크로스미니, AMG PRO중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