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프코리아] 마르키사 파이 리뷰
본문
안녕하세요
민쭈잉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액상은 베이프코리아의 마르키사 액상 중 파이입니다.
해당 액상은 OG92 이벤트로 수령하게 됐습니다.
이번 리뷰는 마르키사 파이!
궁금하니 바로 베이핑 들어가보겠습니다.
베이핑에 사용할 기기는 크로스 미니3 0.6옴 팟입니다.
맛표현 들어가보겠습니다.
(0점 : 없음, 1점 : 아주 약함, 2점 : 조금 약함, 3점 : 보통, 4점 : 꽤 높음, 5점 : 매우 높음)
1) 쿨링 : 5점 만점 기준 0점
ㅡ 쿨링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2) 바디감 : 5점 만점 기준 4.3점
ㅡ 바디감은 꽤 높은 편이었습니다.
ㅡ 액상의 맛이 굉장히 진한 편이고 타격감도 높은 편이라 입 안에 남는 액상 맛이 묵직하게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3) 단맛 : 5점 만점 기준 3.6점
ㅡ 단맛은 적당히 높은 편이었습니다.
ㅡ 살짝 태운듯한 흑설탕의 단맛이 강하게 느껴졌으며 입안에 단맛이 오래 남는 편이었습니다.
4) 총점(주관적) : 5점 만점 기준 3,7점
ㅡ 누룽지 흑설탕 도넛...!
ㅡ 들숨시에는 강한 타격감과 함께 묵직한 무화가 입 안을 채워줬습니다.
ㅡ 날숨시에는 강한 타격감과 달달한 도넛의 맛이 느껴졌습니다.
ㅡ 딱 하나의 맛으로 형용하기 어려운 액상이었습니다.
ㅡ 기본적으로 제 첫입맛에는 바삭함이 없는 누룽지에 가까운 맛이었습니다.
ㅡ 계속 베이핑을 해보면 흑설탕을 태운듯한 맛이 느껴지면서 부드러운 도넛이 떠올랐습니다 .
ㅡ 또 한편으로는 모카커피의 뉘앙스도 느껴졌습니다.
ㅡ 목에 들어오는 타격감을 목을 긁으면서 강하게 자극시켰습니다.
ㅡ 살짝 매운 맛이 날숨에서 약하게 느껴지지만 맛의 깊이감이 높아서 신경이 쓰이는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ㅡ 리뷰를 쓰기 전 베이핑을 하면서도 한가지 맛으로 정리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맛이 났습니다.
ㅡ 최종적으로 정리한다면 바삭한 누릉지를 녹여서 도넛을 만들고 모카가루와 흑설탕을 위에 뿌려 태운듯한 맛!!
ㅡ 강한 타격감과 함께 복합적인 흑설탕 도넛 액상을 찾으신다면 추천!
액상 리뷰를 하면서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액상들이 있었는데
마르키사 파이 액상도 그랬습니다.
베이핑을 할때마다 다른 생각이 들고
개개인마다 편차가 들쑥날쑥한 액상이었습니다.
이런 액상들을 베이핑하면서 제 나름의 표현대로 작성하는 것이
리뷰하는 재미가 아닐까 하면서 재밌는 액상이었습니다.
항상 맛있는 액상, 재밌는 액상을 만들어주시는 베이프코리아, OG92에 무한 감사를 표하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댓글 0건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