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코리아 레드그린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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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고미입니다.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드리면서 레드(그린)애플 액상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외관
우선 깔끔한 모습의 액상입니다. 화이트톤의 배경과 붉은 사과, 그리고 녹색 사과를 감싸고 있는 붉은 사과가 마치 껍질처럼 보입니다. 뚜따 하면 짙은 사과향이 느껴지는데, 표지에서 처럼 아오리의 느낌이 매우 강합니다.
시연 후기
수령받은 액상을 브이쓰루 1.2옴으로 시연해봤습니다. 첫인상은 쌉사름 하게 입을 자극하는 아오리 사과가 바로 떠올랐습니다. 강하게 자극을 남기기 보다는 다소 부드러운 느낌의 맛이었고, 비슷한 느낌을 찾자면, 탄산이 있는 시원한 데미소다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멘솔감은 쨍한편이라 연속해서 베이핑을 하면 저같은 멘찔이는 힘이들었습니다
다만 여름과 너무 잘어울리는 맨솔정도라 더운날씨에 챙겨다니며 종종 베이핑을 해서인지 금방금방 먹어버린걸 같습니다. 사과류 액상중 기억에 남는건 몇개없지만 최근 트렌드인 음료맛과 유사한 느낌을 강하게 주는 여름과 잘어울리는 싱그러운 액상같습니다.
멘찔이 한정의 단점으로, 계속 베이핑하다가 보면 맛과 향보다는 멘솔감에 압도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과멘이라는 영역이 디저트와 멘솔 둘다 커버해야하는 어려운 영역이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근데 또 데미소다, 시원하고 차가운데미소다를 갓마신 느낌이라고 하면 또 그것도 맞아서 덥고 지친날 애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
데미소다 애플! 더워지고 있는이상 팟하나에 무족권 채워서 다녀야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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