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케미스트] 브로스쥬스 릴슬롱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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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출시한 릴슬롱을 지원받아 후기를 남겨봅니다.
디알케미스트와 궁금한가게 운영자인 릴군님과의 협업으로
출시된 신상액상 릴슬롱!
릴군님 레시피로 출시된 액상은 릴피드에 이어 2번째입니다.
브로스쥬스 라인업은 모두 특이하게도
50vg : 50pg 비율과 0.95의 농도를 가지고 있는
입호흡 액상임에도 불구하고 60ml 대용량으로만 출시되었습니다.
다른 기성액상들과 비슷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지만 용량은 2배!!
가성비가 너무 좋고 맛있기로 소문난 브로스쥬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신상액상인지라 제조연월도 따끈따끈하네요.
액상은 두군데에 넣고 맛보았습니다.
TMD 코일 0.8옴과 스퀘어팟 0.6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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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롱이라는 액상을 오마주하여 릴군님의 레시피를 첨가해 만든 릴슬롱
캐슬롱이라는 액상은 먹어보질 못하여 직접적인 비교는 못하겠지만
어떠한 느낌일지는 이거 릴슬롱을 맛보고나니 쬐끔 알것같기도 하네요.
액상 설명에 보면 버번위스키와 코코넛,바닐라,브라운슈가,크림이
복합적으로 들어간 액상이라고 되어있는데
저는 버번의 알콜향은 잘 모르겠고
코코넛향과 바닐라,크림맛이 진하게 느껴지면서 살짝 달달한맛이
첨가되어 있는게 아주 입에 잘붙는 맛도리 액상입니다.
브라운 슈가느낌은 왠지 시나몬향과 비슷한 뉘앙스로 입안에
삭~ 퍼지는게 계속 손이가네요.
타격감도 딱 적당한 수준으로 있어서 개인적인 취향에 아주 잘 맞는 액상입니다.
단맛 2/5
타격감 3/5
향 4/5
묵직함 3/5
정도로 단맛 적으면서 적당한 타격감과 가볍지않은 향과 바디감.
오랜만에 제 개인적으로 입맛에 아주 잘맞는 액상을 찾아서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스퀘어팟과 브이런스에 먹어보니 브이런스에서 더 맛나게 느껴지고
RTA나 RBA에 칸탈코일로 0.8~0.9옴정도로 빌드해서 맛보면 더 복합적인 향과 맛이
느껴질것같아 기대되는 액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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