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 설명 ●

이름은 피넛푸딩이라고 되어있지만 

제가 베이핑 했을때는 사실 피넛푸딩보다는

땅콩캬라멜 느낌이 확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자주 가던 음식점에서는 후식으로 땅콩캬라멜을 항상 계산대앞에 두셨던 기억이...)

아무래도 땅콩캬라멜같은 느낌이다보니 달달함도 살짝 있는편이긴한데

입안에 계속 남아있는 그런 찝찝한 달달함은 아니였습니다!

들숨에서 땅콩의 향이 고소하게 나면서 

날숨에서는 캬라멜의 달달함이 진하게 풍기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스톰리퀴드 피넛원보다 맛있는거 같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맛있으면 계속 피고 아님 버리자 했는데

저는 기대이상으로 너무 맛있더라구요

날숨에 오는 타격감이 너무 좋았어요 강한편은 아니었고

중상정도 되는 타격감을 가지고 있는 액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까지 허니그레인 피넛푸딩의 후기였습니다!

구입처를 따로 적어둔 이유는 뿜뿜액상에서만? 판매하는 것 같더라구요

뿜뿜액상을 계속 이용하는 이유는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셔서 좋습니다

맛보기 샘플도 줘서 너무 좋은 사이트입니다 강추드립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