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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Q2와 라이트버전인 Q2se

럭스 Q팟은 공통적으로 사용할수 있고

Q2에는 0.6옴(체결) , 1.0옴(개별포장) 팟 2가지

Q2se에는 0.8옴 팟 1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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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는 Q2se에만 포함!

2가지 제품의 크기가 거의 비슷하고

럭스Q2가 Q2se에 비해 아주 살짝 더 뚱뚱한정도?

다른 기기들과 비교해보면 꽤나 작은 크기라 휴대성이 꽤나 좋아보입니다.

럭스 Q2

기기 옆면에 에어플로우 조절레버가 있는데

약간 널널 ~ 거의 안빨리는 수준까지 흡압조절의 폭이 넓어서 매우 만족!!

개인적으로 절반정도 닫아놓고 사용하는게 딱 좋아요.

바닥면에 충전포트가 있고 기기 앞면에는 작동상태와 배터리용량을 색상별로 구분해주는 LED가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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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톤으로 디자인되어 가죽질감의 그립이 꽤나 맘에드네요.

럭스 Q2 se

럭스Q2에 비해 좀더 가볍고 캐주얼한 느낌의 디자인

옆면에 에어플로우 구멍이 뚫려있고 조절은 불가능하지만

럭스Q2의 에어조절홀을 1/3정도 막고 쓰는정도의 흡압이라 나쁘지않고 적당히 잘 맞는 느낌이고

LED 조명도 달려있지만 럭스Q2와는 다르게 단색으로만 표시해주는 정도.

3ml 용량의 메쉬코일 팟

옆으로 액상주입하는 방식

팟 체결부는 약간의 홈이 파여있고 누수나 결로방지에 신경쓴듯한 모습입니다.

0.6옴팟에 노쿨링 과일액상

0.8옴팟에 디저트액상을 넣어 맛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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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애용하고 있는 같은 회사의 크로스시리즈와 비교해보면

크로스팟에 먹는것보다는 아주 살짝 단맛은 약한듯싶지만 향과 맛표현은

더 잘 올려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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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각각 2개의 팟에 들어가있는 액상들을 반병정도씩 먹은 상태인데

결로나 누수는 거의 못느꼈을정도로 괜찮았고

맛표현도 약해지지않고 아직 맛나게 잘 올려줍니다.

팟 수명과 성능은 크로스보다 더 나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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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 Q2 와 Q2se 두 모델을 비교해보면

Q2에서 몇가지 기능들을 간소화시킨 라이트버전의 Q2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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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팟을 사용하고 같은 출력의 기기여서 자잘한 기능들의 유무차이지

액상의 맛표현은 두 기기가 동일해서

기기를 한두개만 사용하는 유저라면 Q2가 사용하기 좋아보이고

여러 기기들을 돌려가며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Q2se 도 충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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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와 Q2se 요렇게 2개만 사용한다고 해도 워낙 작은 기기들이라 휴대성도 좋고

같은팟을 사용하는 잇점에 다양하게 사용하기 너무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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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기 모두 한동안 잘 들고다니며 애용하게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