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PS KOREA] ALTISC GARGAS12000 폐호흡 1회용기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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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스 그라가스 12000 신제품 국내출시를 앞두고
업체로부터 지원받아 사용해보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주요스펙
12,000 퍼프
0.3~0.5 nic 농도
0.6옴 메쉬코일
1000mah 배터리용량과 C타입 충전포트
드립팁 고무마개와 에어플로우 조절레버
리필 가능한 액상팟
0.6옴 메쉬코일을 사용하는 폐호흡 일회용기기는 아마도 국내 최초이지 않을까 싶은데
15ml 대용량인데다가 리필 가능하고 , 다양한 맛의 액상팟들이 동시에 발매되어
개인적으로 많이 기대가 되는 제품입니다.
ALTISC 와 VPS의 콜라보
맛난 액상들로 인기가 많았던 좀비런 시리즈와 MVG시리즈,아포칼립스까지
좋아하고 익숙한 액상들을 알티스 그라가스 액상팟으로 만날수 있어 더욱 반가웠습니다.
고급진 질감의 우드로 제작된 기기입니다.
기기 바닥면을 보면 C타입 충전포트와
에어플로우 조절 레버가 달려있어
널널한 흡압부터 빡빡한 폐홉까지
취향대로 흡입강도를 맞출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5정도 구멍 열어둔 상태가 제일 좋더라구요.
그리고 충전포트에 조명이 들어오는데
배터리용량과 충전상태를 LED 켜지고 꺼지는 상태로 알수있어요.
액상팟의 바닥면을 보면 빨간 고무마개로 막혀있는곳을 열면
액상을 충전할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 상으로는 최대 3회까지 충전 가능하다고 나와있습니다만
액상의 종류나 코일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수 있을것같아요.
하지만 충전할수 있는 팟이라는것에 큰 메리트가 느껴집니다.
3mg~7mg 의 종류중에
5mg 제품으로 12종이 출시되었습니다.
좀비런 6종
MVG 3종
아포칼립스 3종
한가지 한가지 맛보고 가볍게 느낌만 남겨봅니다
아포칼립스 액상들은 모두 약하게 연초향의 뉘앙스가 바닥에 깔려있고
목에 걸리는 느낌과 타격감은 약한편이고
쿨링없고 단맛이 적은편이라 편하고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액상입니다.
피치 - 복숭아향이 입안 전체에 향긋하게 퍼지면서 연초액상 특유의 구수한 향이
깔려있고 너무 가볍지는 않지만 입안에 오래 남아있지 않음
알로에 - 피치와 비슷한 느낌으로 알로에향이 입안을 감싸주며
쿨링없고 단맛이 약해 부담없는 액상입니다.
바닐라 - 연초액상과 잘어울리는 바닐라계열의 살짝 달달하면서 고소한향이
전반적으로 깔려있고 연초특유의 구수함도 살짝 느껴지는 조화가 좋은 액상.
MVG 3종 - 딥리치 , 알로에베라 , 레몬타르
MVG 액상도 전체적으로 단맛이 강하지않고 쿨링도 적당한 수준으로
시원하게 들어오는 느낌이고 묵직하지 않은 액상들이라
부담없이 계속 손이가는 액상들이었습니다.
딥리치 - 적당히 시원한 쿨링감과 약간의 상큼함이 느껴지고
단맛이 강하지않아 전체적으로 조화가 좋아 하루종일 베이핑할수있는 액상
알로에베라 - 알로에쥬스와 청포도쥬스를 반반섞어 시원하게 마시는듯한
중하정도 레벨의 단맛과 쿨링감
레몬타르트 - 12종 액상중에 딱 2가지 있는 디저트액상중 하나인데
입호흡 액상들처럼 맛이 자극적으로 강하지않고
레몬향과 빵의 고소한향이 잘 배합되어있고 부드러운 타격감이 좋았던 액상
역시나 단맛이 약하고 입에 남는 끈적한 단맛이 아니라 너무 좋아요!
좀비런 - 아포칼립스나 MVG와는 확연하게 결이 다른 확실한 과멘액상
왼쪽부터
피치홀릭 - 중간정도의 단맛에 약한 쿨링감을 가진
거부감이 없는 복숭아맛 액상
크레이지 플럼 - 피치홀릭보다는 좀더 단맛과 향이 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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