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파이어(Aspire) : 아스파이어 펠릭스(FELIX)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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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이어(Aspire)
아스파이어 펠릭스(FELIX)
<아스파이어 펠릭스 소개>
색상 : 산호, 윤슬, 리볼버, 느와르, 라임라임, 비누, 쿠키 (총 7종)
무게 : 49g / 팟 용량 : 4ml / 배터리 용량 : 1400mAh
배터리 잔량 LED : 빨강(0~30%), 파랑(30~60%), 초록(60~100%)
출력 조절 : 버튼 3번 연속 누르기 (빨강<파랑<초록 순 출력 세기)
기타 : 7초 이상 베이핑 시 자동 잠금 (팟 분리 후 체결 시 해제)
구성품 : 본품, 펠릭스 휘슬 팁, 0.6옴팟(체결), 설명서
<아스파이어 펠릭스 후기>
제가 받은 기기는 펠릭스 7종 중 "비누" 색상입니다~ :D
정말 비누처럼 생긴 디자인에, 색상도 비누 그 자체라 이름이 너무 찰떡!
탑캡을 채용한 구조로 되어있는데, 탑캡은 자석이 아닌 물리체결형이에요.
탑캡을 열어보면 4ml의 넉넉한 투명한 팟이 나오는데 액상이 꽤 많이
들어가서 좋았습니다. 체결 시 흰색 LED로 반짝거리는 것이 예뻤어요.
또 펠릭스 기기는 탑캡을 열고 옆면에 버튼이 위치해있는데,
전원을 키고 끌 때 약간의 불편함은 있었지만 주머니에서 파이어 버튼이
눌려서 팟이 타는 경우를 방지해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드립팁은 모래시계 구조의 휘슬팁으로, 액상이 고이는 걸 방지한다고 해요!
탑캡과 팟을 분리한 모습은 왼쪽 사진과 같습니다!
시연은 총 2가지 액상으로 진행했는데, 하나는 과멘 (액상샵-라임오렌지)
하나는 디저트(돌쇠액상-민초칩의 난)으로 준비했어요!
동봉된 팟이 하나기에 과멘 먼저 베이핑 해본 후 디저트 베이핑 해봤습니다.
먼저 과멘인 라임오렌지 액상을 넣고 베이핑 했을 땐 역시.. 과멘의 맛을
잘 올려주는 아스파이어 답게 펠릭스 기기 또한 과멘의 맛을 잘 올려줬어요.
향과 단맛을 제법 잘 올려주는 편이었습니다.
디저트인 민초칩의 난 액상 또한 향을 잘 뽑아주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달달하게 올려주는 편이라고 생각되어 연디류 보다는 과멘이 더 잘 어울렸어요!
사용하면서 만족스러웠던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이 펠릭스 드립팁!
모래시계형 구조라 액상이 고여있는 걸 방지하는 점도 좋았지만,
입에 퍼지는 분무량이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넉넉한 팟 용량도 아주 좋았어요.
무엇보다 엄청 가벼웠는데, 49g이라는 낮은 무게에 비해 4ml의
팟용량과, 넉넉한 1400mAh의 배터리! 이 스펙에 저 무게는 아주 굿!
아쉬웠던 점은, 구성품에 팟이 하나라는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비브라늄 코일로 수명이 한 달이나 간다는 건 장점이지만(개인차 존재)
구매 시 사용자가 0.6옴 말고 1.0옴 팟도 사용해볼 수 있게 추가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 점 말고는 정말 사용도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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