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_PEAK . 두번째 팟_코일수명 기록&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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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팟은 아이스피치 30미리+말차 15미리 -> 45미리에서 슬러지가 녹아나오는게 부쩍 많아지더니
무맛화가 나타나서 굳이 탄맛 까지 안기다리고 교체햇습니다.
첫번째팟 기록 -> https://evape.kr/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99369&page=3
다른 기기들도 있지만 0.8옴의 최대치를 뽑아내는 피크의 맛..
이거 상당히 매력적이고 중독적입니다.
바로 두번재 팟 시작~ @@ㅋ
앞이 디저트 였기에 과멘으로 시작햇습니다.
스위트 알로에. 전통적(?)인 단맛의 액상입니다.
한병 비우는 동안 당연히도 맛변화 없었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고른 두번째 액상은 시트러스계열의 라임팡.
시원한 라임향스프라이트맛 입니다.
라임팡 2카토 까지느 아무 변화가 감지 되지 않다가
<침니쪽에 갈색 시럽 같은것이 나오는게 포착.>
라임팡 주입 세번째 카토에서 액상 주입구에서 슬러지가 약간씩 나오는걸 발견.~
아직 맛은 그대로 입니다. 4번재 카토 에서 부터는 맛변화가 있을듯 합니다.
이번에도 대략 45미리(한통반) 까지는 무난히 가고
조금 무던하게 버텨버리면 50미리 까지도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정도면 어디가서 코일 수명 짧다는 소리는 안들을거 같네요.
한달하고도 열흘 정도 피크를 써오면서 단점이랄께
5연타로 켜지고 버튼잠기고 꺼지는 생경한(?) 조작법 하나 빼고는
온통 장점으로 점철된 기기로 느껴지네요.
괜히 인기가 있는게 아닌듯.
이보다 더 걱정없이 무난히 추천해줄 수 있는 기기도 드물듯 합니다.
댓글 1건
비온뒤님의 댓글
리뷰 정독하고 갑니다
맛 표현 좋고 코일 수명도 길군요.. 저도 한번 테스트해 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