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생 바나나 과육을 먹는 느낌이 오면서 중반은 바나나킥의 향과 달달함

후반에는 마르키사로 추정되는 향과 약한 쿨링감으로 깔끔하고 부드럽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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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맛있긴 한데 번잡한거 같기도 하면서도 한켠 풍성한 맛의향연...

묘하네요. 아보베 프로라서 더 그런거 같은데 (특정부스팅 없이 하나하나 다 표현)

입안에서 4~5가지 맛과 향이 마구 요동치는 느낌 (코일 죽어나겠구나~ 라는 생각도...)

이게 뭐지? 갸우뚱 하면서도 자꾸만 베이핑 하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네요.

평소 바나나 과일과 바나나킥 과자를 좋아한 사람이라면

테일러 바나나 액상도 좋아 할듯 합니다.

단맛 2

향표현 4

쿨링 2

타격감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