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지원 | LVE 오리온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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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2-28 17:11 1,084읽음본문
나눔해주신 샤파밍기님, 로스트베이프 감사드립니다.
웹서핑중 우연한 기회에 좋은영상도 보고 나눔까지 당첨되었네요.
겉박스입니다. 영상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상자 벗길때 스윽 밀리면서 홀로그램처럼 그림이 움직입니다.
안쪽박스도 자석식으로 되어있어서. 포장부터 제품이 좀더 고급지게 느껴지는 요인이 되는거같습니다.
내부 구성품입니다.
본체 / 팟 2개 / 코일(레드0.4 블루0.8) / 설명서 / 설명서밑 드립팁2 ,USB케이블, 커버교체에 필요한도구
드립팁이 따로 포장되어있어서 순간 드립팁 안올줄알았네요 ㅎㅎ 놀라지마시길!
기존 팟디바이스들은 간단한 포장과 구성이였는데. 좀더 고급진 느낌을 받을수있었습니다.
버튼 기능은 다른 디바이스들과 비슷합니다.
+ - 가 물리적으로된 버튼인게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흡입센서는 없으며. 10초이상 버튼이 눌릴시엔 자동으로 잠긴다고 하네요
팟 아래엔 앞뒤로 에어홀이 큼직하게 있습니다.
본체의 커버부분은 다른색상으로 교체할수있게 부속을 판매중이더군요.
상단 레버를 아래로 내리면 팟이 빠지면서 뺄수있고.
파이어버튼, 스크린 , - +버튼 , C타입충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무게가 상당합니다. 큰 자물쇠 정도의 무게가 느껴지더군요. 주머니에 넣고 달리면 걸리적거릴정도입니다.
아마 이부분은 호불호가 크게 나뉠거같습니다.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레버눌러서 한쪽빼고 반대쪽은 위처럼 작은 플라스틱으로 걸려있기떄문에
너무 확빼면 팟의 걸쇠가 부러질거같더군요. 이부분은 조심해야할거같습니다.
액상주입구는 마개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단단함이 있지만 열고닫는행위에 불편함을 느낄수도있겠네요.
기본 드립팁은. 젤로드립팁보다 미세하게 깁니다. 물었을때 매끈한 느낌이라. 싼마이 플라스틱 느낌은 나지않았습니다.
요즘 팟들이 아래쪽 두툼하게 신경쓰는모습을 보자면
이 팟은 상대적으로 허전해보이긴합니다. 이정도로 괜찮을까? 하는 느낌이 듭니다. 사용기간을 좀더 늘려봐야 정확하게 알수있겠네요.
코일방향이 아무렇게나 해도 껴지긴하는데. 혹시모를사태를 대비해서
에어홀이 뚫려있는방향으로 맞춰주었습니다.
폐호흡도 테스트해보고싶었지만 폐호흡액상이 없어서
푸바오 화이트초콜릿 액상 입호흡으로 시음해봤습니다
아스몬과 맛의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않았으며. 맛표현쪽에서 문제가 있다고 느끼진못했습니다.
현재 판매점이 많지않아.
오픈마켓에서 검색할시에 제품이 많이 나오지않습니다. 코일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지만 팟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공식소매가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몇몇 판매점에서 하나에 만원이 넘는 가격에 2개씩 묶어서 판매중입니다.
현재로선 팟과 코일 판매점이 제한되어있는점이 가장 단점으로 보여지네요.
기기자체는 너무나 고급스럽고 묵직한 느낌입니다만. 사용환경에 따라선 무게가 단점으로 느껴질수도있습니다.
버튼흡입시마다 스크린이 계속 켜지기에 끌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 따로 끌수있는지는 확인하지못했습니다.
길고 허접한 리뷰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다들 즐거운베이핑 되십시오
나눔해주신 샤파밍기님, 로스트베이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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