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지원 | 샤파밍기 유튜브나눔. 닥터베이프 마카롱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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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3-31 16:57 409읽음본문
유튜버 샤파밍기님으로부터 마카롱 나눔이벤트 지원받았습니다.
당첨 감사드립니다. 평소 관심가지던 기기였는데 너무 만족스럽네요.
많은분들이 저보다 훨씬더 잘 아시는 기기겠지만. 리뷰남겨보겠습니다~
-박스-
박스는 특별함은 없습니다. 일반적인 간단한 포장이고.
제품의 컬러에 따라 박스색깔도 바뀔거같네요. 제것은 그레이 컬러기에 박스도 그레이 입니다.
-구성품-
본체 / 0.6옴팟 / 설명서
끝입니다 ㅎㅎ 간편하네요
충전기선이야 없어도 이미 가지고있는선들이 있어서 상관은없으나
1.0옴팟 하나가 포함되어있었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기 외관-
이방향에서 볼때 마카롱을 형상화한것이다.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옆으로 보면~ 그럴싸해요
버튼 아래로는 4개의 led가 점등됩니다. 따로 스크린은 없습니다.
재질은 플라스틱이고. 매끈하게 코팅된 표면은 아닙니다.
옆면에서도 액상잔량확인이 쉬운게 제가 가장 좋다고 느끼는부분이였는데
실물을 보니 팟 플라스틱이 두껍기에 왜곡져보이기때문에 생각만큼 간편한 확인은 아니더군요.
물론 가려져있는기기보단 백배는 잘보입니다.
또한 팟은 뺄때도 손가락으로 밀어서 뺄수있기에 다른 몇몇기기에 비해 편리합니다.
-팟-
기본구성품인 0.6옴팟입니다. 젤로와같은 구조의 에어홀이 하단에 위치해있습니다.
드립팁은 일체형입니다. 그부분은 좀 아쉽지만. 아예 포함되어있지않은 아x몬에 비하면 그저 감사합니다.
하단엔 마카롱의 누수방지 기술이 들어가있다고 합니다.
사용기간이 짧아 누수에 어떨지 확인은 못하고있으나 젤로처럼 누수없는 기기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액상주입구 바로앞에 코일이 위치하고있어서 액상병을 꼽아넣을때 좀 불편한감을 느꼈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을듯합니다.
-하부-
c타입포트와 공기유입구로 보이는 구멍이있습니다.
- 맛 -
사용중인 기기들 각자 자기의 역할을 가지고있는중이라.
추후 마카롱에 어떤액상을 넣고 어떤 포지션으로 사용해야할지 결정해야하기때문에 같은액상으로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젤로0.8 아스몬0.6 마카롱 0.6 모두 동일한 블루캔디바 액상을 넣었습니다.
단맛 / 쿨링 모든면에서 아스몬보다 더 강력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맛표현의 강함이 젤로<아스몬<마카롱 이였습니다..
물론 강하다 = 좋은기기다. 라는것은 아니겠으나 더 달고. 더 시원했습니다. ㅎㅎ
다른기기보다 흡입시 입으로 들어오는 양(?)이 더 많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초보라 잘모르겠네요 ㅎㅎ 그냥 입에 뭔가 훅 들어오는기분입니다.
전 추후에 디저트류의 액상을 넣는 포지션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더 진한 맛표현에 그쪽으로 쓰는게 좋을거같다고 느꼈습니다..
- 단점 -
0.6옴팟 하나밖에 구성품이 없는점. (1.0옴도!)
액상잔량 확인이 쉬운편이긴하나 플라스틱의 왜곡으로 인해 기대만큼은 아니였던점
(기대가 큰부분이라 기대와는 좀 달라서 더 그런가봐용ㅎ)
드립팁이 일체형인것. (드립팁 바꾸는거 좋아하시는분에겐 단점으로 작용할수있을거같네요. 아스몬처럼 없는것보단 좋긴합니다)
오토/파이어버튼을 off할수없는점 (파이어버튼 끄고싶습니다 ㅜ)
맛표현에 단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스몬보다 강한 표현력덕에 기존의 생각이 많이 바뀌었네요.
늘 전담에 대해 조언해주시고. 좋은이벤트 마련해주신 샤파밍기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최근 최대 관심사였던 기기를 사용해볼수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시고 즐거운 베이핑 되시길바랍니다.
허접하지만 긴 리뷰 읽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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