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지원 | [오짐액상] 폐호흡 3종 커피깐부/자몽콕/닥크시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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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e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8-16 22:25 843읽음본문
오짐액상 6종중 2부 폐호흡 액상 커피깐부/자몽콕/닥크시가 3종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베이프코리아의 지원으로 작성된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PC환경에 최적화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진이 잘 보이지 않으시는 경우 [원본 리뷰 링크]를 통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패키지는 1부에 소개해드렸던 액상들처럼 아방가르드한 느낌을 가진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역시 독특한 컨셉의 디자인이 기억에 남게 하네요.
2부에 리뷰하는 3종 액상도 PG : VG = 30: 70, 60ml용량에 3mg함성닠 액상입니다.
1부에서 소개해드린 액상과 동일하게 액상병 후면에 제조일자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시연은 커피깐부 - MAAT탱크 0.2옴+아르거스 GT2 / 자몽콕 - 이클립스 RTA 0.3옴+크로마Z / 닥크시가 - 파이어루크솔로탱크 0.2옴+맥서스솔로 100W kit 세팅입니다.
[ 커피깐부 ]
1. 맛과 향
뚜껑을 열어보고 맡은 향은 이름에 걸맞는 달달함이 느껴지는 커피향입니다.
향부터 기분좋게 느껴집니다.
커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저로서는 쉽게 구별하는 향의 차이가 있어서 좀 더 깊게 향표현을 해보겠습니다.
들숨에서부터 중간정도의 쿨링감과 은은하게 달달한 커피향이 들어옵니다.
날숨에는 쿨링감과 커피향이 빠져나가면서 뒤에 남는 은은한 단맛의 밸런스가 좋네요.
입안에 머금은 메인향은 커피향인데 요즘 많이들 드시는 산미강한 미듐로스트로 볶은 핸드드립용으로 볶은 아라비카커피향은 아니고
인도네시아나 베트남산 로부스타커피를 다크로스트로 타기 직전까지 볶은 듯한.
그걸 재차 가공해서 탄향은 억제해 놓은 커피의 향이 납니다.
일반적인 인스턴트 커피를 만들때 사용하는 방법이거든요. 커피에 관해서 더 자세히 설명하면 복잡스러우실 테니까 여기서 그만 설명드리고...
쉽게 말해 크림없는 베트남커피 G7스러운 커피의 향에 좀 더 가까운 향이 느껴지네요.
하지만 옅은 향이 아니라 진한 향이라서 풍미가 괜찮습니다.
거기에 적절한 단맛이 함께 어우러져 느끼는 분에 따라 커피사탕같다고도 느끼실 수 있을 맛과 향으로 느껴지네요.
당도가 좀 더 높았다면 커피깐부보다는 커피캔디라고 이름지었어야 했을 법한 액상입니다.
밸런스 괜찮아서 기분좋게 먹었네요.
2. 쿨링감 (2.5/5.0中)
쿨링은 중간정도.
3. 단맛 (1.0/5.0中)
길게 남는 연하고 은은한 단맛을 가졌군요.
4. 새콤함 (0.0/5.0中)
산미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5. 타격감 (2.0/5.0中)
그리 크게 느껴지진 않네요.
[ 자몽콕 ]
1. 맛과 향
뚜껑을 열어보면 나는 냄새는 콜라의 향이 올라오네요.
들숨에서 중간보다 좀 더 높게 느껴지는 쿨링감에 콜라의 향이 함께 들어옵니다.
입안에 느껴지는 향은 주 향은 콜라에서 느껴지는 시나몬향이 느껴지는데 약간의 시트러스함이 섞인 듯한 향이 나는군요.
자몽의 시트러스한 향인가본데 새콤쌉쌀한 향이 그리 높지는 않네요.
날숨에서는 은은한 새콤함과 함께 콜라의 향이 입안에 남으면서 적절한 쿨링감과 함께 입안을 스치네요.
전체적인 향과 쿨링감의 밸런스는 좋게 느껴졌습니다.
콜라에 자몽을 한스푼 살짝 얹힌 느낌이랄까요?
2. 쿨링감 (2.5/5.0中)
쿨링은 역시 중간정도.
3. 단맛 (2.5/5.0中)
이것도 과하지 않고 중간정도.
4. 새콤함 (1.5/5.0中)
살짝 새콤한 느낌이 드는군요.
5. 타격감 (2.0/5.0中)
크게 느껴지지 않아요.
[ 닥크시가 ]
1. 맛과 향
뚜껑을 열어보면 나는 냄새는 아주 약한 연초향이긴한데 달달함이 더 크게 느껴지는 향이 더해져서 느껴집니다.
아주 가볍게 느껴지는 연초향에 달달한 흑당이 한 국자?들어간 듯한 느낌?
입호흡 닥크시가에서 나던 그 향 그대로 느껴지네요.
들숨에서 제일 먼저 느껴지는 느낌은 단향입니다.
흑당같은 단향이 "오~달다!"라는 느낌으로 제일 먼저 느껴집니다.
입안에 머금은 향은 아주 약한 크리미함과 달달한 향이 지배적인데 약간의 연초향이 섞여 코와 비강에서 느껴집니다.
날숨에서는 진하게 느껴지는 달달함에 부드러운 크리미함, 그리고 기분 좋게 느껴지는 아주 약한 연초향이 입안에 남습니다.
쿨링감은 없고 베이핑후에도 또 물고 싶게되는 매력을 가진 액상이랄까요?
입호흡 닥크시가도 하루만에 비웠던 경험이 있는데 이 녀석도 빠른 시간안에 비워질 거 같군요.
2. 쿨링감 (0.0/5.0中)
쿨링감은 없습니다.
3. 단맛 (3.5/5.0中)
단맛은 중상. 3액상중에 가장 달게 느껴집니다.
4. 새콤함 (0.0/5.0中)
새콤한 느낌 없습니다.
5. 타격감 (2.0/5.0中)
타격감은 그리 크진 않은데 계속 먹다보면 누적되는 타격감은 살짝 있습니다.
[커피깐부 총평]
"커피가 한잔 땡길때. 기분좋게 이거 한 모금도 괜찮아요."
[자몽콕 총평]
"콜라와 자몽의 새콤쌉쌀함이 밸런스 좋게 섞인 액상."
[닥크시가 총평]
"달달구리한 연초향. 거기에 은은한 크리미함. 전 이거 제일 맛있게 먹었네요."
[ 아쉬운 점 ]
오짐액상을 입호흡과 폐호흡 모두 경험해 보았는데 두 씨리즈 모두 그리 큰 아쉬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취향에 따라 액상별 호불호는 조금 있을 액상들이 있을거 같네요.
제 취향에는 요망떼와 닥크시가가 제일 좋았습니다.
취향이란 것은 항상 다른 거고(Different) 틀린 것(Wrong)은 아니니 액상을 구매하실 때는 항상 참고만 해주세요 ^^
이번 액상 리뷰는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액상은 사람마다, 기기의 세팅에 따라 입맛이 편차가 큽니다.
매우 주관적이니 구입시 참고만 해주시길 바라구요, 다른 분들의 리뷰를 꼭 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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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으눙파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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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호흡 닥크시가 하루만에 비우셨었군요!!
저는 폐호흡으로 처음 먹어봤는데 매력적인 맛이 중독 되더라구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Matt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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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눙파파입호흡 닥크시가 먹을때 집사람이 그러더군요.
“작작 물고 있어. 환자같어.” ㅋㅋㅋ 폐호흡도 그러고 있네요. 공기청정기 틀고 등짝 내주기로 결정했어요 ㅎㅎㅎㅎ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그래걷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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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홉 닥크시가 명품이였는데 폐홉도 좋은가보네요.
구입해서 간만에 폐홉 좀 해보고 싶어지는 리뷰 잘 봤습니다. |
Matt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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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걷자아무래도 입호흡만큼 진하진 않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리뷰 봐주셔서 감사해요 :) |
끼끼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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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호흡을 안하지만 해보고 싶게 만드는 리뷰네요!!!
저는 입홉액상으로 하나 구매해서 먹어봐야겠어요~ |
Matt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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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끼언니과찬이세요 ;;
그저 맛있으면 맛이 어떻다 주저리대는 것뿐이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벌써 저녁되가는군요;;) 되세요! :) |
오뜨베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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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관련 일을 하신다니 상당히 낭만적이네요 ^- ^
저는 커피는 시큼하다, 쓰다, 탄맛난다 정도로만 구분이 가능해서 향이 좋고 맛있는 커피를 잘 모르지만 리뷰를 읽고 맛보고 싶어지는 액상이네요. 하루에 30미리를 다 비우는건 저로서는 상상도 못할 일인데 저도 언젠가는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상세한 리뷰 잘 보았습니다. ^- ^ |
Matt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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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베어어떤 일이든 보기에는 낭만적으로 보여지는 일들이 많죠. 막상 직업이 되면 일이 고된건 다 똑같더군요.
저도 리뷰때문에 액상소비량이 적은편이 아닌데 하루에 한액상을 완병하는 일이 제게 일어날 줄은 몰랐습니다 ㅋㅋㅋ 오늘도 리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