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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HE WORLD'S FIRST COILESS ATOMI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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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3-06 16:40 2,332읽음

본문

★☆★리빌드★☆★

☆★☆무사고☆★☆

★☆★십초컷★☆★

리빌드.png

 ​설명서.jpg

 

1.png

리빌드!!!!!!!!!풀어욧!!!!!!!!!!반으로!!!!!!!!!

 

2.png

빨간 테두리를 갖고 리빌드 합니다.

 

3.png4.png

거꾸로 뒤집어 주신 후, 파란색으로 칠한 링을 풀어주세요.

 

4.png5.png

칩을 제.거.한.다

 

 5.png6.png

사진이라 설명이 약하지만

그냥 풀 수 있는 부품 모두 풀어주시면 됩니다^~^

 

8.png

솜을 2cmX2cm로 재단 후 칩을 덮어줍니다.

 

9.png

노란색으로 칠한 실리콘 오링이 없는 상태에서

솜으로 덮어둔 칩을 끼우고(설명서가 더 잘 표현함.)

실리콘 오링을 끼우고

 

10.png

설명서를 보며 나머지 부품을 조립한다.

 

개그콘서트조윤호_명치를빡끝4.png

(좀 많이 건너뜀^^;;)


무화기 체결샷'_^

ㅇㅇㅁㅋ.png

정말 비교할 수 없는 밋밋한 디자인입니다.

하지만 어무이가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확인한다. 몇옴인지.

옴이다아.png

0.59옴 입니다.

박스 오른쪽 상단부에 적혀있던

0.36~0.6옴 범위 안에 있습니다.

 

베이핑.

undefined

무화량은 다른 탱크류에 비해 부족해 보입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합니다.

너무 이상합니다.


이상.gif

....

옴 널뛰기.png

0.59 → 0.97

ALTUS가 잘못했네.

이런 옴 변화로는 즐거운 베이핑을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온도조절로 간다.

고정.png

 우선 아띠락을 걸고....

본사에서 설명한 200C 설정

55와트로 베이핑 해봤습니다.

 

베이핑.

undefined

 역시 만능 베샼입니다.

 

무화기가 아무리 모지라도 커버 가능합니다.

베샼짱짱DNA200.

아띠락으로 옴을 고정시키고,

온도조절로 사용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야외라 무화량이 별로 없어보이지만

실내에서 뿜으면 zl존☆)

 

마무으리!!!!

알터스스스.png

 맛표현 : 표현이 상당히 드라이합니다.

맛표현은 기존 탱크류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저같은 막입도 살짝 버겁습니다...

솜을 3종류 정도 바꿔봤지만

특유의 드라이한 맛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발열정도 : 엄청납니다. 4번 정도만 베이핑해도 무화기가 뜨겁습니다.

고VG액상도 PG:VG 7:3으로 보이게 하는 건 한순간입니다..

 

결로현상

스멀스멀.gif

베이핑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파이어 버튼을 눌렀을 때 입니다.

무화가 스멀스멀 기어나옵니다.

 +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베이핑을 하고 난 후,

파이어 버튼을 뗀 상태에서

남은 무화가 스멀스멀 기어나옵니다.

 

이렇게 흐르던 기체가 액화되어....

 

 송골송골.png

아무래도 에어홀 쪽으로 남은 무화가 흐르다 보니

체결부 주위에 액상이 송골송골 맺혀있습니다.

닦기 상당히 귀찮습니다.

 

ALTUS

THE WORLD'S FIRST COILESS ATOMIZER

 

세계최초 코일없는 무화기

설명은 참 거창합니다.

가격 또한 비쌉니다.

(직구 120$, 국내몰 17.5만)

 

이 무화기가 정말 120$ 정도의 성능을 내주는 것 같진 않습니다.

단지 반영구적 칩을 사용하고,

리빌드가 간편하다는 점....

그리고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이 이런 가격대를 형성시킨 것 같습니다.

첫 코일레스 무화기 치고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무화기와 비교하면 상당히 부족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기기도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온도조절, 아띠락)

칩은 1년 무상 A/S라고 합니다.

더 좋은 기능의 칩을 출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돈은 쪼금 아깝습니다.

 

추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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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3

암여빠덜님의 댓글

암여빠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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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손가락의 반지가 신경쓰여 아무것도 안보였습니다.
일단 새끼손가락의 반지로 유추해보면 여친이 있으시다는 결론이네요.
유부의 사명감으로 반대를 우선 드린 다음 무슨 내용인지 다시 봐보겠습니다.

프로전담인님의 댓글

프로전담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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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여빠덜여친님이 잠시 알바중에 반지를 맡겨놓으셔서 약지엔 제 반지가... 새끼손가락엔 여친님 반지가...
...열심히 작성했는데 반대라닛....흑흑

boopss님의 댓글

boops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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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러하군요. 예상대로닷!
멋진 후기 잘봤습니다.

네 반지는 전우회반지가 아니므로 추천드립니다.
어익후 새끼손가락에 반지가없어서 그런지
균형이 잘 안맞아서 미끌어졌군요 반대+1

프로전담인님의 댓글

프로전담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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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확실히 일주일 넘게 사용하면서
초반엔 엉망이구만 하고 쓰다가
어느정도 알게되었을 땐
으흠 괜찮구만~ 하고 썼습니다ㅎㅎ
앞으로 sx pure 코일레스 무화기가 나올텐데
고건 어떨지 기대됩니다

신화는없더님의 댓글

신화는없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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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는 흥미 진진했는데...
2편을 보고 나니!! 아직 첫 시도다 보니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밨뜨 프로전담인님 같은 얼리 어텝터 분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 아니겠습니까?
잘 읽었습니다
반지가 두개!!! 라서 추천 드립니당!!

프로전담인님의 댓글

프로전담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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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없더1편은 그저 알터스를 까기위한 추진력을 얻을 게시물이였습니다....
2편에서도 그렇게 심하게 까진 않았지만요
이왕 산건데 좋게좋게 쓰자는 마인드여서
사실 옴이 저렇게 변하면 화나는 상황이긴 합니다...

빙판길님의 댓글

빙판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리뷰 잘봤습니당~ㅋㅋ 코일이 없는 무화기라는건 신박하긴 하네요 칩부분이 새까매 보이는데 저게 다 슬러지인가요?? 지지기같은건 따로 못하고 계속 품고 가야하는건가요??

프로전담인님의 댓글

프로전담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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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음...칩이 까만건.... 타서 그런 것 같습니다...
씻겨지지도 않구요..... 분명 홈페이지엔 안탄다고 적혀있는데 제 베샼이 너무 강했던걸까요(웃음) 모조리 태.워.버.렸.습니다;;

두앤두님의 댓글

두앤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살까말까 참 고민됐었는데
리뷰를 보고 깔끔히 포기했습니다
역시 얼리어답터는 등대같은존재입니다
그러나 반지때문에 추천을 할까말까 망설이게 되는군요

그루브즈님의 댓글

그루브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와우 궁금했던 기기인데 리뷰 잘봤습니다
온도조절시엔 니켈모드로 쓰는건가요? 아니면 별도의tcr 값이 설명서에 있는건가요?

울트라매니아님의 댓글

울트라매니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리뷰 잘 봤습니다!
워낙 궁금했던터라 일단 궁금증은 다 해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꽤나 비싼 무화기인데.. 적절한 설정값을 찾으셔서 맘에 쏙 드시게 사용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프로전담인님의 댓글

프로전담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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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매니아우선 본사에서 알려준 최상의 설정으로는 옴이 중구난방으로 튀어오르기 때문에 사용하기 버겁고 나름 적어둔 세팅으로 잘 사용중이긴 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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