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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마아템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69.224) 작성일 님이 2015년 07월 20일 17시 01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0,361 읽음

본문

향료 방울 비율
PG 41 ㎖ 1640 41 %
VG 40 ㎖ 1600 40 %
Caramel Candy (TPA) 8 ㎖ 320 8 %
Peppermint (TPA) 6 ㎖ 240 6 %
Mocha (TPA) 5 ㎖ 200 5 %

* 방울은 40 방울을 1 ㎖로 가정합니다. 정확하진 않으나 보편적인 계산법을 적용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냥 저도 한번 소개 해드리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1453 초보 시절에 헤일로 제품 70%는 사본거 같습니다.

아직도 서랍에 여러개가 잠자고 있습니다.트위스티드자바,말리부,프라임15, 토르크, 트리베카,미스틱, 벨지안코코아,샴록, 서브제로 등등

니코틴 12mg이라 처치곤란이죠.

 

개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게 말리부랑 트위스티드 자바 였습니다.

 

트위스티드 자바의 맛은  민트맛의 약한 청량함에 커피맛이 더해져서 꽤 씁쓰리한 맛입니다. 이 조합이 왜 씁쓸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거부감이 많이 들었는데 몇번 피다 보니 연초의 투박한 씁쓸한 맛을 청량한 쓴맛으로 대체 할 수 있겠더라구요.

열심히 피다 서브옴으로 갈아 타면서 서랍행이 되었구요.

 

김장쥬스 이것저것 사용하다 트위스티드 자바 생각이 나서 검색 좀 해봤는데  민트는 없는 레시피가 주구장창 나와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러던중 이거다 싶어서 며칠전 제조 해봤습니다.

http://www.ejuicerecipeforum.com/ejuice/community/threads/twisted-java-tfa.144/ 

 

겉저리 펴보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많이 비슷합니다. 마지막으로 펴본게 사실 작년 겨울이라 100% 확신은 못 하지만요.

 

추천드립니다.

1. 멘솔,민트 좋아하시는분

2. 토르크, 국도, 블랙데빌 등의 건조한 연초맛이 거부감 드시는분

3. 그랜드마스터,캐슬롱 같은 묵직하고 크리미한거 보다 가벼운걸 좋아하신는분

 

근데 이거 올리는게 부담스럽네요. 마음에 안 드실까봐들 ㅋㅋㅋ

게다가 헤일로 트위스티드 자바는 인기 없는 쥬스였슴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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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레미카엘님의 댓글

레미카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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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 향료 딱 하나만 보고 만들었습니다. 서랍속에서 몇달째 자고 있는데 어디 쓸만한 레시피가 없었거든요.
담군지 이틀밖에 되질 않아 겉절이 평가겠지만 제 입맛엔 겉절이도 나름 훌륭하다 생각되네요.
멘솔류를 좋아라해서 국도에도 쿨라다와 멘솔소량 첨가해서 먹는데 페퍼민트는 그것들과는 다른(?) 청량감을 선사하네요.
글재주가 없어서 그 청량감을 어떻게 글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전 모드로 입문 하자마자 김장을 한지라 기성액상들을 많이 접하질 못해서 종류도 맛도 잘 모릅니다.
여태 이것저것 여러종류 만들어봤지만 제가 만든 액상 Top3 안에 무조건 들어가겠군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숙성되면 어떨까 기대도 됩니다.

니마아템점님의 댓글

니마아템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69.224)
회원아이콘 @불도저초보고 개인차가 있지만 감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보통 50/50 사용합니다.  그랜드마스터 60/40으로 한번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40/60 <-> 50/50 :별차이 없음
50/50 <-> 60/40 : 하나밖에 안만들어 봤지만 생각보다 차이 있음

때문에 40/60, 50/50 에서 취향대로 선택 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울동님의 댓글

울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90.62)
회원아이콘 초보에 1453 사용합니다. 그래서 향이 약한것일 수도 있으니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민트향이 주향이고 모카가 뒤로 치고 올라와줘야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첫 시연때만 느껴지고 빨수록 모카향을 못느낍니다.
8월 3일 김장해서 19일 오늘 땄는데 아직 숙성이 덜 되어서 그런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현재 2주 지난 시점에서의 평점은 3 점으로 하고 한달 지나서 개봉해본 다음에 평점을 드리겠습니다.

올콤님의 댓글

올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7.115)
회원아이콘 30일차 소감입니다. (0.8옴 3.8V 싱글칸탈 니코틴 3mg/ml VG40%)

민트향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모카와 카라멜캔디가 보조적으로 조금 변형시켜 주는 느낌입니다.
민트가 대부분이지만 멘솔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타격이나 화한 맛은 없습니다. 멘솔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그렇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타입도 느끼하지 않고 달지도 않으며 시지도 않아 훌륭하다고 봅니다만 자바라는 이름에 걸맞지는 않는다고 봐요.
30일 정도 더 숙성 시켜보고 맛의 면화가 없다면 개인적으로 민트를 줄이고 모카를 올려서 다시 만들어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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