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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O Prime 15 (프라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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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1) 작성일 님이 2015년 03월 17일 10시 19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4,653 읽음

본문

향료 방울 비율
PG 52 ㎖ 2080 52 %
VG 40 ㎖ 1600 40 %
Arôme 555 8 ㎖ 320 8 %

* 방울은 40 방울을 1 ㎖로 가정합니다. 정확하진 않으나 보편적인 계산법을 적용합니다.

이리퀴드사에서 추천하는 비율로 작성된 기본 레시피입니다.

 

이베이프에 등록되는 모든 레시피들은 원작자들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노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국내 자작 레시피의 경우 출처를 꼭 밝혀 주시고, 상업적인 목적으로 접근시 원작자의 동의를 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피드백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귀찮으시더라도 되도록 별점을 부탁드립니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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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꿀마초님의 댓글

꿀마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6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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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극찬한 향료라 기대를 많이했는데 국도가 더 맛있네요.
제 주변사람들도 그닥 좋은반응을 보이진 않았습니다.

욱이님의 댓글

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87.167)
회원아이콘 개인적으로 겉절이가 더 맛있는 느낌이네요..
김장하실분들 30ml씩 담그시는거 추천합니다.
숙성이 될수록 왠지 단맛만 강해지고 처음 느꼈던 고소한맛은 줄어듭니다.

까칠한MJ님의 댓글

까칠한MJ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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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룡코딱지님이 강서 모임때 나눠주신 555를 맛봤는데요 ~ 처음엔 역시나 국도 계열은 저에게 맞지 않는 액상이라고 생각 했습니당..
그래서 불과 3일전까지만해도 제 액상 창고안에 고이고이 모셔 놨더랬죠 ~~
그러다가 3일전에 천사를위한노래님이 새로 리빌드한 무화기에 넣을 액상이 없다며 555를 넣어볼까 하더군요.. 그래서 전 너님 먹을꺼면 넣으라고 했지용 ~
향은 아직까지도 완전히 적응되진 않았습니다만 ~ 정작 먹으면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 여러분들이 말씀해 주시던 아카시아향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당~!!!
오오~ 거기다가 구수한 맛도 나고 ~ 이제 먹을수 있는 액상이 되었어요 ~ 불호라고 생각하시는분들 계시다면 숙성 기간을 길게 잡고 오래 기다렸다 드셔보세용~^^
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풍부한 맛을 느껴 보실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당 ~^^

루스방님의 댓글

루스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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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비닐을 열자 마자 강렬한 향이 훅 올라 옵니다.
제 무딘 후각으로 느껴지는 이 향은 네, 국도 특유의 그 꼬릿하다고 표현하는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다만 너무 강렬하게 피어오르기에 순간 배송 중에 액상이 샜나 싶었습니다. 조심 스레 꺼내 이리 저리 살펴 봤습니다만 샌 흔적은 전혀 없네요. 그런데도 강하게 퍼진 특유의 향은 어느새 방에 가득 찹니다. 샌 흔적이 없는지 다시 꼼꼼히 살핀 뒤 마개를 꽉 잠근 후에 전담용으로 사용 하는 서랍에 일단 넣어 뒀습니다.
다음 날 열어보니 여는 순간, 바로 그 향이 훅훅 올라옵니다.
어느새 서랍장 안은 그 특유의 향이 그동안 차지하고 있던 지화자, 블루드래곤의 달달한 향을 다 잡아먹었습니다. 다시금 방안에 555의 향이 가득 퍼집니다.

일단 니코틴 없이 시연을 해 봅니다.
들여마시는 순간 든 첫 느낌은 '뭐야? 이거 달잖아'
향기에서는 전혀 생각지 못했던 달달함.
그리고 내뱉으면서 떠오른 것은 '누룽지? 숭늉?' 이었습니다.
합하면 설탕물을 탄 숭늉이라 하겠군요.

몇번 더 깊게 들여마셔 맛을 봅니다.
네, 맞네요. 첫 느낌과 다르지 않습니다. 몇번을 들이마시고 내쉬어도 혹시나 잘못 느꼈나 싶은 첫 느낌이 그대로 이어 집니다.

드립팁을 살짝 코에대고 향을 맡아 봅니다.
거기에서 살살 피어오르며 코를 자극 하는 이 익숙한 향은... '딸기맛 쮸쮸바?'... 허허...

뭐 이런 녀석이 다 있을까 싶었습니다.
병에 담겨있을때 느껴지는 향과 베이핑시 들이마시고 내쉴때의 갭, 그리고 전담에서 나는 향이 전부 다릅니다.

다음은 니코틴을 넣어서 다시 베이핑 타임.
오, 내쉬면서 느껴지는 니코틴 특유의 매운듯한 싸한 입안을 자극 하는 느낌이 잘 살아나네요. 구수하지만 강하지 않은 뒷맛이 오히려 니코틴의 자극을 잘 살려 줍니다. 그리운 이느낌은 뭘까 싶어 좀더 뿜뿜.

그러다 퍼뜩 떠오른 것은 '연초!'. 네 연초 피울때의 그 뒷맛이었습니다. 물론 연초의 강렬함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때의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이 뒷 맛. 연초를 끊은지 3개월 정도 되었지만 결코 잊을 수 없는 그 느낌이 살아 납니다.

뿜뿜뿜뿜... 어느새 매우 편한기분으로 아무생각없이 시간을 흘려 보냅니다. 단맛이 있다고는 하지만 처음 느꼈던 강렬한 향에서 미처 예상을 못했던 것일뿐 결코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뒷맛이 구수하다고는 하지만 이 역시 진하거나 걸쭉한 그런 느낌 없이 순~하게 깔끔한 구수함. 전체적으로 자극이 별로 없이 부드러운 이 느낌은 오래동안 즐겨도 질리지 않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합니다.

매우 특이하면서도 즐거운 경험을 준 이 액상은 아마도 오랬동안 계속 함께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정테란님의 댓글

정테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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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현재까지 최고의 액상이네요.
누룽지의 구수함과는 다른 풍부한 견과류의 고소함이라 질리지도 않고 아주 좋네요.

언더님의 댓글

언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7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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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의 번거로움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은 이리퀴드사에서 직구했습니다.
단순 카드결제로 되더군요...(괜히 고민했던..)
8일만에 수령 후 9%비율로 담갔습니다.

이후 성격이 급하다보니 2일 후에 개봉!
....아... 한동안 그리워했던 바로 그 맛이더군요.
같이 주문한 RY5는 열어보지도 못하고 555만 마구 먹어대고 있습니다.
완전 만족하고 추천합니다~!

이로써 제 주력은 '트리베카', '프라임', '그랜드마스터'로 확고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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