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 45%에 향료들을 넣고 PG로 나머지를 채웠습니다. (100mL 기준)

0.5옴으로 세팅한 크라운탱크에

클라우퍼GT 4볼트로 쏘아 맛을 본 결과,

첫 맛은 달달한 복숭아 향이 들어오고

끝 맛은 달달한 레몬 향이 퍼지듯이 올라옵니다.

달달하게 시작해서 달달하게 끝나므로 짤방과 같이

레몬의 속살이 드러나는 솜사탕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기호에 따라 톡 쏘는 신 맛의 레몬을 원하시면

Sour 향료를 넣고 Cotton Candy 향료를 빼면 될 것 같습니다.

혹은 Cotton Candy 향료를 1%만 넣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교반 잘 해주시고 중탕 2~3회 후

2주 숙성을 기본으로 잡아주세요.